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내 일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6637
등록일:
2015-06-27
내 일
숲풀이 싸인
한적한 산길에
저수지 하나
물 한 동이 배어 있다
내려오는듯 저녁 하늘이
까맣게 다가오더니 내려지고 있다
먼 하늘 창가에
노을이 붉게 바래지면
하루를 비운 바구니가
내일을 받아 담으려 한다
찰랑찰랑 넘을 듯 흐를듯한
희망이 꿈의 알을 내 품 안에
착상해 놓고
하늘을 우러러보니
행복 닮은 꿈이 보듬어져
잘 생긴 삶이 깨어난다
내 일 <br><br>숲풀이 싸인 <br>한적한 산길에 <br><br>저수지 하나 <br>물 한 동이 배어 있다 <br><br>내려오는듯 저녁 하늘이 <br>까맣게 다가오더니 내려지고 있다 <br><br>먼 하늘 창가에 <br>노을이 붉게 바래지면 <br><br>하루를 비운 바구니가 <br>내일을 받아 담으려 한다 <br><br>찰랑찰랑 넘을 듯 흐를듯한 <br>희망이 꿈의 알을 내 품 안에 <br>착상해 놓고 <br><br>하늘을 우러러보니 <br>행복 닮은 꿈이 보듬어져 <br>잘 생긴 삶이 깨어난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댓글 :
0
건
이전글
해
다음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43
수필
제발 집배원을 살려주세요!!
정선규
0
4191
2019-10-21
1342
수필
영주대장간
정선규
0
4270
2019-10-15
1341
수필
내성천보존회를 가다
정선규
0
4210
2019-10-08
1340
수필
이름 모를 이에게
정선규
0
4397
2019-09-06
1339
수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정선규
0
4495
2019-08-14
1338
수필
시인의 인연
정선규
0
4218
2019-07-11
1337
수필
이 길 끝에서
정선규
0
4270
2019-04-29
1336
시
기억 없는 커피
정선규
0
4341
2019-03-28
1335
수필
마음의 길
정선규
0
4305
2019-03-28
1334
수필
아주머니 표 김치
정선규
0
4340
2019-03-04
1333
수필
가명(假名)
정선규
0
4168
2019-02-26
1332
수필
한 해를 보내며
정선규
0
3903
2019-02-20
1331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26
2019-02-09
1330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0
2019-02-13
1329
시
어리하다.
정선규
0
4086
2018-12-24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