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모자 예찬
작성자: 문재학 조회: 1198 등록일: 2025-01-10

모자(帽子예찬(禮讚)

소산/문 재학

 

다양한 형상과 색상으로

유혹의 빛을 뿌리는

의관정제(衣冠整齊)의 귀공자

 

때로는

화려한 자태로 멋을 부리고

 

일상생활로부터

소중한 신체 보호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애착의 눈빛을 밝힌다.

 

뜨거운 태양의 빛과

엄동설한의 추위 등

어떤 환경 조건도

포용하는 살가움 때문에

너를 두고두고 사랑하는가 보다.

 

오늘도

대머리를 감쪽같이 속이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삶의 터전 속으로 나선다.

 

 

동이사랑(수석)25.01.04 12:41

"모자 예찬" 재미 있는 시어에 미소른 살짝 얻어 놓고 갑니다
1월의 첫 주말의 날씨가 쌀쌀 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소당/김태은25.01.05 13:24

가지각색 디쟈인과 색상 으로 만들어진 모자 ~~~!
로 요로큼 멋지게 시로 엮어 아주 잘 표현 하셨네요.

빨 주 노 초 파남보 다 사서 옷에 마추어 잘 쓰고 다닌답니다 ㆍ

 

행복/ 이수옥25.01.04 07:10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名詩 반갑고 감사 합니다
겨울도 깊어 춥네요.  모자 쓰면 따듯하고 뇌 보호도 되겠네요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최원경25.01.04 17:46

대머리 흰머리를 감추는 것도 모자지만 첫째는 머리 보호입니다.

나는 늘 모자를 멋이 없어도 씁니다 ㅎㅎㅎ 좋은 모자예찬 감사합니다.

 

시루산25.01.04 12:55

문재학님,
주말아침 "모자예찬"좋은 글  공유하심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추천해여 꾸~욱.

 

방랑객.25.01.04 18:35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찬 도장 찍고 강추! 👍

 

황포돗대25.01.06 20:58

대머리의 모자 예찬 잘 보구갑니다.

 

 진춘권25.01.06 14:06

모자 예찬.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여기 어때25.01.05 08:37

좋은 글
"모자 예찬"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엘리사벳25.01.04 12:34
젊을 때는 풍성한 머리에 멋스러웠는데 이제는 모자를 갖추고 살아야 시대입니다
탈모로 머리가 적어지는 시기라 모자가 제격입니다
다녀 가시어 감사합니다.
댓글 : 0
이전글 상념의 겨울밤
다음글 일주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7 신록예찬 문재학 3402 2018-05-07
226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33 2018-04-26
225 인생여로 문재학 3169 2018-04-19
224 쿠바의 비극 문재학 3076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663 2018-04-10
222 벚꽃의 향연 문재학 3163 2018-04-09
221 칸쿤 문재학 3328 2018-04-08
220 밤비소리 2 문재학 3264 2018-03-11
219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233 2018-03-03
218 운명의 강 문재학 3071 2018-02-24
217 파도소리 2 문재학 3070 2018-02-12
216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01 2018-02-01
215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082 2018-01-26
2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15 2018-01-15
212 김치예찬 문재학 3310 2018-01-11
211 미련 문재학 3630 2018-01-06
210 성탄절 문재학 3338 2017-12-24
209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28 2017-12-17
208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16 2017-12-15
207 애모 문재학 3114 2017-12-06
206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08 2017-12-01
205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22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08 2017-11-23
203 메떼오라 문재학 3043 2017-11-21
202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50 2017-11-03
201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11 2017-11-02
200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47 2017-11-01
199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10 2017-10-24
198 바람꽃 문재학 3283 2017-10-16
197 한가위 밤 문재학 3228 2017-10-11
196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577 2017-10-01
195 망향천리 문재학 3115 2017-09-23
194 어머니 사랑 문재학 3381 2017-09-17
193 사랑의 강 문재학 3274 2017-09-08
192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19 2017-08-30
191 고향그림자 문재학 3053 2017-08-13
190 건강타령 문재학 3182 2017-08-06
189 하현달 문재학 3205 2017-08-01
188 옛 여인 2 문재학 3135 2017-07-20
187 무주구천동 문재학 3082 2017-07-08
186 행복 2 문재학 3448 2017-07-04
185 만어사 문재학 3433 2017-06-23
184 이별의 한 문재학 3297 2017-06-19
183 꿈길 문재학 3081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389 2017-05-31
181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30 2017-05-29
180 두바이 문재학 3190 2017-05-25
179 임이시어 2 문재학 3044 2017-05-08
178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2970 2017-05-0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