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모자 예찬
작성자: 문재학 조회: 1197 등록일: 2025-01-10

모자(帽子예찬(禮讚)

소산/문 재학

 

다양한 형상과 색상으로

유혹의 빛을 뿌리는

의관정제(衣冠整齊)의 귀공자

 

때로는

화려한 자태로 멋을 부리고

 

일상생활로부터

소중한 신체 보호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애착의 눈빛을 밝힌다.

 

뜨거운 태양의 빛과

엄동설한의 추위 등

어떤 환경 조건도

포용하는 살가움 때문에

너를 두고두고 사랑하는가 보다.

 

오늘도

대머리를 감쪽같이 속이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삶의 터전 속으로 나선다.

 

 

동이사랑(수석)25.01.04 12:41

"모자 예찬" 재미 있는 시어에 미소른 살짝 얻어 놓고 갑니다
1월의 첫 주말의 날씨가 쌀쌀 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소당/김태은25.01.05 13:24

가지각색 디쟈인과 색상 으로 만들어진 모자 ~~~!
로 요로큼 멋지게 시로 엮어 아주 잘 표현 하셨네요.

빨 주 노 초 파남보 다 사서 옷에 마추어 잘 쓰고 다닌답니다 ㆍ

 

행복/ 이수옥25.01.04 07:10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名詩 반갑고 감사 합니다
겨울도 깊어 춥네요.  모자 쓰면 따듯하고 뇌 보호도 되겠네요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최원경25.01.04 17:46

대머리 흰머리를 감추는 것도 모자지만 첫째는 머리 보호입니다.

나는 늘 모자를 멋이 없어도 씁니다 ㅎㅎㅎ 좋은 모자예찬 감사합니다.

 

시루산25.01.04 12:55

문재학님,
주말아침 "모자예찬"좋은 글  공유하심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추천해여 꾸~욱.

 

방랑객.25.01.04 18:35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찬 도장 찍고 강추! 👍

 

황포돗대25.01.06 20:58

대머리의 모자 예찬 잘 보구갑니다.

 

 진춘권25.01.06 14:06

모자 예찬.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여기 어때25.01.05 08:37

좋은 글
"모자 예찬"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엘리사벳25.01.04 12:34
젊을 때는 풍성한 머리에 멋스러웠는데 이제는 모자를 갖추고 살아야 시대입니다
탈모로 머리가 적어지는 시기라 모자가 제격입니다
다녀 가시어 감사합니다.
댓글 : 0
이전글 상념의 겨울밤
다음글 일주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7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06 2019-06-24
276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30 2019-06-08
275 삶의 여정 문재학 3292 2019-06-01
274 홍도 2 문재학 3998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53 2019-05-17
272 임 생각 2 문재학 3154 2019-05-15
271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490 2019-05-06
270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679 2019-04-17
269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695 2019-04-17
268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37 2019-04-11
267 도담삼봉 문재학 3283 2019-04-11
266 그 이름 문재학 3299 2019-03-17
265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388 2019-02-16
264 고독한 밤 문재학 2889 2019-02-12
263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32 2019-01-22
262 인생길 문재학 3185 2019-01-12
261 와디 럼 문재학 3656 2019-01-05
260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891 2019-01-03
259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08 2018-12-23
258 페트라 문재학 3387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24 2018-12-12
256 버즈 칼리파 문재학 3775 2018-12-08
255 사해 문재학 3449 2018-12-08
254 백천사 문재학 3704 2018-12-08
253 나일 강 문재학 3730 2018-11-13
252 들국화 2 문재학 3274 2018-11-07
251 피라미드 문재학 3208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874 2018-11-02
249 삶의 꽃 문재학 3177 2018-11-02
248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059 2018-10-30
247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084 2018-10-04
246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26 2018-10-04
245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182 2018-09-26
244 여명 2 문재학 3622 2018-09-18
243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20 2018-09-06
242 낙숫물 소리 문재학 3398 2018-08-31
24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271 2018-08-31
240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493 2018-08-16
239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858 2018-08-05
238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650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567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596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667 2018-07-27
234 타지마할 문재학 3956 2018-07-18
233 금은화 문재학 3537 2018-06-26
232 부초 인생 문재학 3283 2018-06-22
231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038 2018-06-13
230 불꽃놀이 문재학 3090 2018-06-02
229 임 생각 문재학 3065 2018-05-19
228 테너리 문재학 3149 2018-05-1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