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마음의 그림자
작성자: 문재학 조회: 2364 등록일: 2022-01-13

마음의 그림자

소산/문 재학

 

인생사 살다보면

끝없는 욕심으로

묻어나는 수심(愁心)들

마음의 그림자가

얼굴가득 드리운다.

 

풍성한 물질문명(物質文明)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짧기만 한 인생인데

수심(愁心)에 얽매인 허송세월이

안타갑기 그지없어라.

 

지나친 근심걱정

집착(욕심)의 끈을 내려놓으면서

심신(心身)을 짓누르는 수심

마음의 그림자를 걷어내면

 

행복한 환희(歡喜)의 창(窓)으로

밝은 미소를 거느린

새로운 세상이 열리리라.

 

 

노을풍경1 22.01.08 22:38

모든 행복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따라 밝은 행복도 함께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시고 따뜻하신 겨울 밤이 되십시요~

 

진춘권 22.01.09 13:14

마음의 그림자.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선착순 22.01.11 23:08

소산/문재학님 안녕하세요.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화공주 22.01.10 15:54

참으로 좋은 말씀에 공감 백배

 

곤쇠넝감 22.01.08 09:58

마음에 그림자가 없는 이가 있을까?
혹 그 그림으로 괴로운 이는 얼른 대구로 소산님을 찾아뵈시와요.
난 비자가 음써서 비항기로 몬 타서 갈라캐도 몬 갑니더

 

소당/김태은 22.01.08 09:52

하루하루 마음비우고 꽃향기 속에서 살아가니 만사태평 사는날까지 후회없이 살다
가려구 합니다ㆍ

일등 댓글 달고갑니다 ㅎㅎ

 

石友,박정재 22.01.08 13:04

 반갑습니다 壬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精誠으로 꾸미신 作品 올려주셔서 感想 잘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광 명 22.01.08 22:18

반갑습니다."소산/문재학"님 오늘도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행복한 밤.되시구요..

 

사 랑 방 송 2 22.01.08 16:19

인생은 하루 하루를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란 말씀 가슴에 담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글로  찾아주시는 발길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염병에 조심하시고 오늘 오후시간도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 정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십시오

 

道公/서명수 22.01.08 10:22

마음의 그림자
세상 살다보면 욕심도 생기고 집착도 생기며 채우려고만 하다보니 한세상.
내려 놓을수만 있다면 행복이 보이는데 그렇지 못하는 삶,  지나고 보면 후회가 되지만 이미 늦은법,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그림자를 걷어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고산 동봉 22.01.09 09:48

마음의 그림자,

소산의 글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최완탁 22.01.08 15:25

반드시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행복한 삶이 다시 찾아 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다 복 한 삶을 위해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 0
이전글 김치 예찬 2
다음글 살아 있기에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204 2024-06-19
478 고석정 문재학 2203 2024-06-13
477 백마 고지 문재학 2445 2024-06-06
476 용문 석굴 문재학 2169 2024-05-30
475 소림사 문재학 2138 2024-05-23
474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206 2024-05-18
473 함께한 세월 문재학 2238 2024-05-09
472 무정 세월 문재학 2455 2024-05-04
471 꽃 박람회 문재학 2470 2024-04-29
470 회한 문재학 2644 2024-04-25
469 옛친구 문재학 3377 2024-04-18
468 봄이 오면 문재학 3399 2024-04-12
467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297 2024-04-05
466 봄 풍경 문재학 3606 2024-03-29
465 망향의 노래 문재학 3570 2024-03-22
464 선경. 황룡 문재학 3595 2024-03-15
463 아지랑이 문재학 3449 2024-03-06
462 여생 2 문재학 3360 2024-03-02
461 행복 타령 2 문재학 3325 2024-02-23
460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308 2024-02-12
459 만월 2 문재학 3523 2024-02-08
458 추억의 향기 문재학 3085 2024-01-29
457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303 2024-01-24
456 사랑의 항구 문재학 3189 2024-01-24
455 대추 예찬 문재학 3197 2022-09-23
454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076 2022-09-17
453 태풍 2 문재학 2922 2022-09-08
452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20 2022-09-08
451 옛 임 2 문재학 2994 2022-09-02
450 카카오 톡 문재학 2930 2022-08-26
449 행복 타령 문재학 2999 2022-08-19
448 우중의 술 문재학 3074 2022-08-12
447 매미소리 문재학 3017 2022-08-02
446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36 2022-07-29
445 달빛 강 문재학 3202 2022-07-21
444 임의 향기 문재학 3010 2022-07-15
443 코골이 문재학 3193 2022-07-09
442 인생무상 문재학 2919 2022-06-30
441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123 2022-06-24
440 옛 연인 문재학 2993 2022-06-17
439 병마 문재학 2857 2022-06-10
43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백내장 [1] 문재학 3033 2022-06-03
435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28 2022-05-27
434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103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097 2022-05-11
432 오일장 문재학 3088 2022-05-06
431 천리 길 동행 문재학 2984 2022-04-29
430 성춘향 문재학 2926 2022-04-2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