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마음의 그림자
작성자: 문재학 조회: 2386 등록일: 2022-01-13

마음의 그림자

소산/문 재학

 

인생사 살다보면

끝없는 욕심으로

묻어나는 수심(愁心)들

마음의 그림자가

얼굴가득 드리운다.

 

풍성한 물질문명(物質文明)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짧기만 한 인생인데

수심(愁心)에 얽매인 허송세월이

안타갑기 그지없어라.

 

지나친 근심걱정

집착(욕심)의 끈을 내려놓으면서

심신(心身)을 짓누르는 수심

마음의 그림자를 걷어내면

 

행복한 환희(歡喜)의 창(窓)으로

밝은 미소를 거느린

새로운 세상이 열리리라.

 

 

노을풍경1 22.01.08 22:38

모든 행복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따라 밝은 행복도 함께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시고 따뜻하신 겨울 밤이 되십시요~

 

진춘권 22.01.09 13:14

마음의 그림자.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선착순 22.01.11 23:08

소산/문재학님 안녕하세요.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화공주 22.01.10 15:54

참으로 좋은 말씀에 공감 백배

 

곤쇠넝감 22.01.08 09:58

마음에 그림자가 없는 이가 있을까?
혹 그 그림으로 괴로운 이는 얼른 대구로 소산님을 찾아뵈시와요.
난 비자가 음써서 비항기로 몬 타서 갈라캐도 몬 갑니더

 

소당/김태은 22.01.08 09:52

하루하루 마음비우고 꽃향기 속에서 살아가니 만사태평 사는날까지 후회없이 살다
가려구 합니다ㆍ

일등 댓글 달고갑니다 ㅎㅎ

 

石友,박정재 22.01.08 13:04

 반갑습니다 壬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精誠으로 꾸미신 作品 올려주셔서 感想 잘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광 명 22.01.08 22:18

반갑습니다."소산/문재학"님 오늘도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행복한 밤.되시구요..

 

사 랑 방 송 2 22.01.08 16:19

인생은 하루 하루를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란 말씀 가슴에 담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글로  찾아주시는 발길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염병에 조심하시고 오늘 오후시간도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 정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십시오

 

道公/서명수 22.01.08 10:22

마음의 그림자
세상 살다보면 욕심도 생기고 집착도 생기며 채우려고만 하다보니 한세상.
내려 놓을수만 있다면 행복이 보이는데 그렇지 못하는 삶,  지나고 보면 후회가 되지만 이미 늦은법,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그림자를 걷어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고산 동봉 22.01.09 09:48

마음의 그림자,

소산의 글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최완탁 22.01.08 15:25

반드시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행복한 삶이 다시 찾아 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다 복 한 삶을 위해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 0
이전글 김치 예찬 2
다음글 살아 있기에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0 석유예찬 문재학 2874 2016-01-06
79 소나무 문재학 3433 2016-01-03
78 새해아침 문재학 3590 2016-01-01
77 알바트로스 문재학 3313 2015-12-29
76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91 2015-12-27
75 우포늪 문재학 3237 2015-12-23
74 애련 문재학 3388 2015-12-23
73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17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62 2015-12-18
71 메콩강 문재학 3004 2015-12-13
70 부소산성 문재학 3475 2015-12-01
69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60 2015-11-25
68 초침의 의미 문재학 3308 2015-11-22
67 논개 문재학 3170 2015-11-15
66 선덕여왕릉 문재학 3179 2015-11-13
65 감... 문재학 3353 2015-11-11
64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70 2015-11-07
63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809 2015-11-05
62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48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82 2015-10-31
60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70 2015-10-28
59 가을단상 문재학 3016 2015-10-26
58 포석정 문재학 3267 2015-10-22
57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76 2015-10-22
56 백발 문재학 2800 2015-10-14
55 뜬구름 문재학 2792 2015-10-14
54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56 2015-10-06
53 삶의 찬미 문재학 3066 2015-09-30
52 운명 문재학 3258 2015-09-14
51 아 가을인가 문재학 3303 2015-09-11
50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62 2015-09-06
49 그리움 문재학 3256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49 2015-09-03
47 매미소리 문재학 2931 2015-08-19
46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424 2015-08-15
45 목소리 문재학 3470 2015-08-14
44 태산 문재학 2819 2015-08-13
43 미소 문재학 3259 2015-08-07
42 죽부인 문재학 2906 2015-07-30
41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91 2015-07-23
40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813 2015-07-20
39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89 2015-07-10
38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62 2015-06-30
37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62 2015-06-30
36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61 2015-06-03
35 눈물 문재학 2921 2015-06-03
34 아침이슬 문재학 2653 2015-06-01
33 말... 문재학 2781 2015-05-31
32 여명 문재학 3344 2015-05-27
31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26 2015-05-1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