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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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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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2624 등록일: 202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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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欲情) 2 삶의 축의 하나인 조물주가 베푼 선물이든가 억제치 못하면 환란(患亂)의 상처로 얼룩지고. 유혹에 취한 짜릿한 전율(戰慄)은 감미로운 여운으로 승화(昇華)시키는 행복의 불씨이다. 이글거리는 눈빛에 달아오르는 몸짓 화합의 창(唱)이 울리면 정염(情炎)의 불꽃이 된다. 뜨거운 숨소리가 땀에 젖는 쾌락의 진수(眞髓)는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사랑의 결실이어라. 胥浩이재선 욕정, 요거 정말 묘한 것입니다 없어도 안 되고 많아도 탈입니다 이성이 본능을 이길 수 있다면 인생의 꽃일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연산홍금자 남자 여자 욕정을 이겨내야 잘못하면 패가망신 사람구실 못하는 망신살입니다 좋은 글 머물고 갑니다. 소우주 욕정!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살아있는 힘이죠! ㅎㅎㅎ 농군 욕정? ㅎㅎ 욕정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 싶지만 욕정을 이겨내야 군자가 되겠지요. 샌드페블(일산) 사랑이나 욕정이나 모두가 인간의 관념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쾌락이지만 때로는 반대급부로 비록 고통이 따르더라도 탐닉과 절제를 조화시켜 즐기는 엑스타제란 생각입니다?! 화성 삶의 좋은 지침서 같은 예쁜 글 고맙습니다. 억제치 못하면 환란의 상처로 얼룩지는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같은 불행! 나만의 공간 화합의 창이 울리어 사랑의 결실을 많은 분들이 맺기를 바랍니다... 더욱 풍요로운 삶이되기를 바랍니다..모든 분들이요.. 좋은 시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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