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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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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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3328 등록일: 202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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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哀愁)의 사랑 운명도 애달파라. 험난한 삶의 길에 순정으로 넘치던 사랑의 강 눈물로도 건널 수 없는 이별의 다리가 가로막네. 보랏빛 벅찬 꿈을 꾸던 행복은 탄식의 창가에 울고 그리운 장막에 흔들리는 깊고 깊은 사랑은 두 번 다시 안아볼 수 없는 피안화(彼岸花)였나. 밤하늘을 물들이며 타는 내일을 잃은 애수의 사랑 가슴에 방울방울 맺힌 외로움 어둠을 흔드는 밤바람이 울리네. 그 언제 절망의 소낙비 그치고 마음을 밝혀주는 사랑의 불빛 뜨거운 환희(歡喜)의 눈물 되어 두 뺨을 적셔줄까.
수장 한을 담은 애닮은 사랑의 이야기 같습니다. 성을주 사랑을 하면 누구나 바보가 된다네요. 따뜻한 봄날처럼 밝은 미소로 사랑이 흘러넘치는 좋은 시에 젖어보네요 ~ 연지 애수의 사랑 공연히 가슴이 아려오네요 자스민 서명옥 운명도 애달파라. 험난한 삶의 길에 순정으로 넘치던 사랑의 강 눈물로도 건널 수 없는 이별의 다리가 가로막네. 꼭 견우와 직녀 같아요. 이별의 다리는 없어야겠어요. 애절한 글이네요 감동이어요. 미연 외로움이 물씬 풍기는 고운 시어.....애닯은 사랑 이여라 ㅋㅋㅋ 선화공주 고운마음. 애잔한 마음. 환희의 눈물...소낙비 같은 사랑 받으셨으면~! 정미화 그 언제 절망의 소낙비 그치고 마음을 밝혀주는 사랑의 불빛 뜨거운 환희(歡喜)의 눈물 되어 두 뺨을 적셔줄까. 소산 시인님의 멋진 글에 잠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 보네요. 봄 향기 가득한 날 꽃바람이 훈훈해서 좋아요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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