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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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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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2927 등록일: 202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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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빛 알 수 없는 미래의 터널로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가는 천만리 길의 삶 산다는 것은 어차피 눈물을 이기는 것 꿈 많은 청춘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비운의 그림자는 예고 없이 찾아들어 심신을 까맣게 태우기도 한다. 행복의 빛을 쫓는 삶의 여정에는 눈물로 얼룩진 추억도 눈물로 아픈 사랑도 있다. 황혼 길에 되돌아보니 작은 순간의 행복들이 애틋한 그리움들이 가슴을 물들이는 아련한 삶의 빛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소당/김태은 나이가 들면 추억 속에 산대요. ㅎ 언제나 심금을 울리는 고운시어 한참 쉬었다 갑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박순 산다는 것은 어차피 눈물을 이기는 것ㅡ 소산/문재학 시인님!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진 (桃園 김선균)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것들은 다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빛 ㆍ 잘 감상했습니다. |
문천/박태수 황혼에서 돌아보는 애틋한 삶의 빛.. 좋은 글 향에 쉬어갑니다. 石水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만 희망하는 삶의 빛을 볼 수 있으니 이 또한 본인의 노력이 필요 하겠지요ᆢ. 자스민 서명옥 산다는 건 그저 작은 꽃봉오리가 얼매를 맺듯 익어가는 것이겠지요. 협원 언제라도 돌아볼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시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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