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추억의 골목길
작성자: 문재학
조회: 3816 등록일: 2019-12-09
추억의 골목길 | ★--------소산 문재학
추억의 골목길
소산 / 문 재학
발걸음이 기억하는
추억의 골목길
오늘도 찾아왔네 .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던
임 없는 거리
쓸쓸히 홀로 걷는
생기 ( 生氣 ) 잃은 발길위로
그리운 추억이 젖어 내리고
변함없이 맞아주는
무심한 가로등 불빛사이로
낭랑한 임의 그 목소리
감미로운 환청 ( 幻聽 ) 으로 넘실거렸다 .
술잔에 떠오르는 아련한 그 모습
한없이 마셔보아도
취할수록 더욱 간절하여라 .
떨쳐버릴 수 없는 미련의 끈
가슴에 엉키고 엉키어
울컥울컥 눈가에 이슬로 맺히었다 .
은빛 자스민 서명옥
협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
시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188
2024-06-19
478
시
고석정
문재학
2183
2024-06-13
477
시
백마 고지
문재학
2441
2024-06-06
476
시
용문 석굴
문재학
2152
2024-05-30
475
시
소림사
문재학
2124
2024-05-23
474
시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187
2024-05-18
473
시
함께한 세월
문재학
2227
2024-05-09
472
시
무정 세월
문재학
2419
2024-05-04
471
시
꽃 박람회
문재학
2452
2024-04-29
470
시
회한
문재학
2633
2024-04-25
469
시
옛친구
문재학
3370
2024-04-18
468
시
봄이 오면
문재학
3376
2024-04-12
467
시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287
2024-04-05
466
시
봄 풍경
문재학
3592
2024-03-29
465
시
망향의 노래
문재학
3563
2024-03-22
464
시
선경. 황룡
문재학
3576
2024-03-15
463
시
아지랑이
문재학
3439
2024-03-06
462
시
여생 2
문재학
3339
2024-03-02
461
시
행복 타령 2
문재학
3311
2024-02-23
460
시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294
2024-02-12
459
시
만월 2
문재학
3483
2024-02-08
458
시
추억의 향기
문재학
3059
2024-01-29
457
시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273
2024-01-24
456
시
사랑의 항구
문재학
3169
2024-01-24
455
시
대추 예찬
문재학
3181
2022-09-23
454
시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074
2022-09-17
453
시
태풍 2
문재학
2913
2022-09-08
452
시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14
2022-09-08
451
시
옛 임 2
문재학
2984
2022-09-02
450
시
카카오 톡
문재학
2916
2022-08-26
449
시
행복 타령
문재학
2989
2022-08-19
448
시
우중의 술
문재학
3065
2022-08-12
4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2994
2022-08-02
446
시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30
2022-07-29
445
시
달빛 강
문재학
3191
2022-07-21
444
시
임의 향기
문재학
3003
2022-07-15
443
시
코골이
문재학
3191
2022-07-09
442
시
인생무상
문재학
2911
2022-06-30
441
시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118
2022-06-24
440
시
옛 연인
문재학
2981
2022-06-17
439
시
병마
문재학
2851
2022-06-10
43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시
백내장 [1]
문재학
3030
2022-06-03
435
시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25
2022-05-27
434
시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093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090
2022-05-11
432
시
오일장
문재학
3081
2022-05-06
431
시
천리 길 동행
문재학
2977
2022-04-29
430
시
성춘향
문재학
2917
2022-04-21
눈오는날 썰매도 골목길에서 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