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이별의 한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3793 등록일: 2019-08-14
이별의 한 2 | ★--------소산 문재학
이별의 한 2
소산 / 문 재학
행복을 다지는 삶의 길에
운명처럼 다가오는 이별은
천지가 무너지는 어둠이어라
잡을 수 없는 임의 모습은
명치끝으로 아려오는
애달픈 탄식으로 쌓이는데
어둠이 고독으로 넘치는
쓰라린 이별의 한을
어이해야 씻을 수 있으랴 .
추억의 갈피마다
달랠 길 없는 서러움
방울방울 멍울로 차오르고
무심한 세월의 강에
그리움의 깃발만
하염없이 꿈결로 나부끼네 .
꽃방울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27
시
동백섬 산책
문재학
2619
2021-01-02
326
시
친구 생각
문재학
2739
2021-01-02
325
시
강변의 추억
문재학
2831
2021-01-02
324
시
행복의 원천
문재학
2667
2021-01-02
323
시
가뭄
문재학
2852
2021-01-02
322
시
금빛 그리움
문재학
2816
2021-01-02
321
시
세월의 강
문재학
2887
2021-01-02
320
시
보릿고개
문재학
3013
2021-01-02
319
시
비내리는 항구 2
문재학
2638
2021-01-02
318
시
이팝나무 꽃 2
문재학
2626
2021-01-02
317
시
추억에 젖는 밤
문재학
2825
2021-01-02
316
시
애수의 사랑
문재학
3309
2021-01-01
315
시
삶의 빛
문재학
2922
2021-01-01
314
시
젊은 날의 추억
문재학
2536
2021-01-01
313
시
약속 2
문재학
2544
2021-01-01
312
시
신종코로나
문재학
2405
2021-01-01
311
시
문병 단상
문재학
2648
2021-01-01
310
시
인생 노트
문재학
2742
2021-01-01
309
시
마음에 피는 꽃
문재학
3028
2021-01-01
308
시
봄기운 2
문재학
2402
2021-01-01
307
시
마음의 창
문재학
2841
2021-01-01
306
시
그리운 고향 지금은
문재학
2714
2021-01-01
305
시
진눈깨비의 비애
문재학
2590
2021-01-01
304
시
정초의 보름달
문재학
2453
2021-01-01
303
시
겨울밤 소묘 3
문재학
2422
2021-01-01
302
시
세월의 강 2
문재학
2259
2021-01-01
301
시
제야의 종소리
문재학
3413
2020-01-04
300
시
사랑. 그 사랑
문재학
3823
2020-01-02
299
시
시련 2
문재학
3485
2019-12-22
298
시
추억의 골목길
문재학
3757
2019-12-09
297
시
임의 빈자리
문재학
3697
2019-12-04
296
시
들국화 3
문재학
3735
2019-11-21
295
시
애수에 젖는 가을밤 1
문재학
3280
2019-11-08
294
시
분노
문재학
3414
2019-11-01
293
시
우정의 꽃
문재학
3642
2019-10-24
292
시
칠색산
문재학
3379
2019-10-24
291
시
월아천
문재학
3371
2019-10-24
29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9-10-24
289
시
꿈길에 어린 고향
문재학
3036
2019-09-10
288
시
삶은 번뇌의 연속
문재학
3165
2019-09-10
287
시
인연은 삶의 꽃
문재학
3736
2019-09-10
286
시
가을의 문턱
문재학
3658
2019-08-30
285
시
한번뿐인 인생
문재학
3889
2019-08-19
☞
시
이별의 한 2
문재학
3794
2019-08-14
283
수필
말레이시아 여행기
문재학
4115
2019-08-07
282
시
추억 속의 여름밤
문재학
4046
2019-08-07
281
시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4032
2019-07-29
280
시
욕정
문재학
4059
2019-07-12
279
시
사랑의 길
문재학
3309
2019-07-12
278
시
인생열차
문재학
3469
2019-07-01
애틋한 시향에 마음 젖습니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소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