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테이블 마운틴
작성자: 문재학
조회: 3717 등록일: 2019-04-17
테이블 마운틴 | ★--------소산 문재학
케이프 타운 뒤 멀리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
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소산 / 문 재학
아프리카의 최남단 케이프타운의 명산
세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그 이름도 아름다운 테이블 마운틴
사방절벽의 암벽 산을
삼백 육십도 회전하는 대형 케이블카로
운무 ( 雲霧 ) 를 뚫고 천팔십오 미터 정상에 오르면
동서 삼키로 , 남북 십 키로 ( 축구장 12 개 ) 의
광활하고도 평평한 바위산이 반긴다 .
비바람도 말라붙는 바위틈새마다
진기한 꽃과 작은 나무들
강인한 생명력이 신비로움으로 넘실됐다 .
돌아보면
현기증을 일으키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그림 같은 항구도시 케이프타운 전경과
앞바다 대서양의 작은 섬
만델라 유배지 로빈 (Robben) 섬이 말없이 다가서고
돌출된 라이온 헤드 (Lion’s Head) 의 시그널 힐 ( Signal Hill) 왼쪽
희망봉으로 가는 캠스 (Camps) 베이 (Bay) 를 감싸는 병풍절벽은
두 눈을 황홀케 하는 자연비경을 쏟아내고 있었다 .
오미영[경기/여]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
시
소나무
문재학
3359
2016-01-03
78
시
새해아침
문재학
3566
2016-01-01
77
시
알바트로스
문재학
3275
2015-12-29
76
시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26
2015-12-27
75
시
우포늪
문재학
3207
2015-12-23
74
시
애련
문재학
3355
2015-12-23
73
시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04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38
2015-12-18
71
시
메콩강
문재학
2977
2015-12-13
70
시
부소산성
문재학
3432
2015-12-01
69
시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29
2015-11-25
68
시
초침의 의미
문재학
3276
2015-11-22
67
시
논개
문재학
3122
2015-11-15
66
시
선덕여왕릉
문재학
3151
2015-11-13
65
시
감...
문재학
3324
2015-11-11
64
시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25
2015-11-07
63
시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783
2015-11-05
62
시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12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47
2015-10-31
60
시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31
2015-10-28
59
시
가을단상
문재학
2988
2015-10-26
58
시
포석정
문재학
3193
2015-10-22
57
시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30
2015-10-22
56
시
백발
문재학
2769
2015-10-14
55
시
뜬구름
문재학
2766
2015-10-14
54
시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10
2015-10-06
53
시
삶의 찬미
문재학
3022
2015-09-30
52
시
운명
문재학
3233
2015-09-14
51
시
아 가을인가
문재학
3285
2015-09-11
50
시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15
2015-09-06
49
시
그리움
문재학
3224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06
2015-09-03
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2911
2015-08-19
46
시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365
2015-08-15
45
시
목소리
문재학
3443
2015-08-14
44
시
태산
문재학
2794
2015-08-13
43
시
미소
문재학
3232
2015-08-07
42
시
죽부인
문재학
2878
2015-07-30
41
시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69
2015-07-23
40
시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786
2015-07-20
39
시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65
2015-07-10
38
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27
2015-06-30
37
시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33
2015-06-30
36
시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30
2015-06-03
35
시
눈물
문재학
2889
2015-06-03
34
시
아침이슬
문재학
2635
2015-06-01
33
시
말...
문재학
2767
2015-05-31
32
시
여명
문재학
3282
2015-05-27
31
시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05
2015-05-12
30
시
호반의 추억
문재학
2678
2015-05-07
시인님이 주신 사진과 글 넘 감사합니다~
후기의 멋진글 감상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사한
이런 멋진 시심이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잘 모셔 제 블러그에 보관 하렵니다
테이믈 마운틴,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지구촌 곳곳을 둘러보시는 여유와 건강이.....
댓글 없이도 님이 올리신 글 앞에서는 오래 머무르며 쉬어 갑니다.
건필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