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테이블 마운틴
작성자: 문재학
조회: 3698 등록일: 2019-04-17
테이블 마운틴 | ★--------소산 문재학
케이프 타운 뒤 멀리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
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소산 / 문 재학
아프리카의 최남단 케이프타운의 명산
세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그 이름도 아름다운 테이블 마운틴
사방절벽의 암벽 산을
삼백 육십도 회전하는 대형 케이블카로
운무 ( 雲霧 ) 를 뚫고 천팔십오 미터 정상에 오르면
동서 삼키로 , 남북 십 키로 ( 축구장 12 개 ) 의
광활하고도 평평한 바위산이 반긴다 .
비바람도 말라붙는 바위틈새마다
진기한 꽃과 작은 나무들
강인한 생명력이 신비로움으로 넘실됐다 .
돌아보면
현기증을 일으키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그림 같은 항구도시 케이프타운 전경과
앞바다 대서양의 작은 섬
만델라 유배지 로빈 (Robben) 섬이 말없이 다가서고
돌출된 라이온 헤드 (Lion’s Head) 의 시그널 힐 ( Signal Hill) 왼쪽
희망봉으로 가는 캠스 (Camps) 베이 (Bay) 를 감싸는 병풍절벽은
두 눈을 황홀케 하는 자연비경을 쏟아내고 있었다 .
오미영[경기/여]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9
시
다 지나간다.
문재학
3
2025-06-06
528
시
전등사
문재학
3
2025-06-06
527
시
산딸나무
문재학
67
2025-05-30
526
시
임과 함께
문재학
125
2025-05-23
525
시
가족 나들이
문재학
269
2025-05-15
524
시
기침 소리 1
문재학
390
2025-05-09
523
시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744
2025-05-03
522
시
유채꽃
문재학
860
2025-04-25
521
시
아버지 1
문재학
626
2025-04-18
520
시
벚꽃 나들이
문재학
542
2025-04-11
519
시
대금산 산행
문재학
457
2025-04-04
518
시
인생여로 2
문재학
464
2025-04-04
517
시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536
2025-03-21
516
시
황혼길 1
문재학
724
2025-03-15
515
시
봄기운 4
문재학
757
2025-03-06
514
시
죽마고우 1
문재학
582
2025-02-27
513
시
옛 임 3
문재학
766
2025-02-21
512
시
카톡
문재학
967
2025-02-15
511
시
눈꽃
문재학
884
2025-02-07
510
시
행복한 삶
문재학
856
2025-01-31
509
시
무정한 꿈
문재학
895
2025-01-23
508
시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215
2025-01-17
507
시
모자 예찬
문재학
1206
2025-01-10
506
시
일주기
문재학
1307
2025-01-03
505
시
소중한 인생
문재학
1330
2024-12-27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1762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1701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1647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1796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1685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1690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1667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1918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762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1670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692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2167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1868
2024-09-27
491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1950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2033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277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24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2150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252
2024-08-09
485
시
열대야
문재학
2014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2245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2126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2044
2024-07-12
481
시
효행길
문재학
2087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2058
2024-06-28
시인님이 주신 사진과 글 넘 감사합니다~
후기의 멋진글 감상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사한
이런 멋진 시심이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잘 모셔 제 블러그에 보관 하렵니다
테이믈 마운틴,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지구촌 곳곳을 둘러보시는 여유와 건강이.....
댓글 없이도 님이 올리신 글 앞에서는 오래 머무르며 쉬어 갑니다.
건필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