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낙숫물 소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70 등록일: 2018-08-31
낙숫물 소리 | ★--------소산 문재학
낙숫물 소리
소산 / 문 재학
삼경 ( 三更 ) 을 헤아리는 깊은 밤
리듬을 타는 낙숫물 소리에
상념의 나래위로
피어나는 향기로운 추억들
어둠을 흔드는
속삭임의 여운은
영혼을 갉아먹는 고독의
긴 늪으로 빠져든다 .
꿈같이 흘러간 세월
그 옛날 그 시절
애달픈 임의 그림자
야윈 심신을 휘감아 돌고
까닭 없는 서러움은
하염없이
추적추적
낙숫물 소리에 젖어 내린다 .
수장 은비녀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113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206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458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65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197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18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05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10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367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296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297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105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113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33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16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51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366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705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392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95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70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171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40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59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54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074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84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59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90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55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332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253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27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162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17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335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46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094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245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251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186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12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517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507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350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129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23
2017-05-31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72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3211
2017-05-25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