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치첸이트사의 신비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25 등록일: 2018-04-26
치첸이트사의 신비 | ★--------소산 문재학
치첸이트사의 신비
소산 / 문 재학
광대한 밀림의 대평원에 우뚝 솟은
천 년 전 마야 인들의
생존의 방편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문화유산 치첸이트사( Chichien Itza )
천문학적 , 수학적 지혜로 태양빛을 이용한
삼백육십오일 , 사계절 , 춘분과 추분 , 하지와 동지
한치의 오차 없는 그 정교함에
현대과학도 감탄하는 세계 7 대 불가사의
우순풍조 ( 雨順風調 ) 기원의 제물로
사람의 심장을 바치는 그 잔인함은
처절한 삶의 몸부림이었다 .
손바닥을 칠 때마다 “ 찌엉 찌엉 ”
크게 반응하는 거대한 울림 . 공명 ( 共鳴 )
신성 서러운 반향 ( 反響 ) 은 천년세월을 울리고
갈증으로 타는 불모지에
경이로운 유적의 치첸이트사
찬란히 빛나는 불멸의 꽃이 되어
신비로운 역사의 향기를 뿌리고 있었다 .
※ 치첸이트사는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있는 피라미드 ( 신전 ) 이다 .
유리벽.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33
시
금은화
문재학
3708
2018-06-26
232
시
부초 인생
문재학
3511
2018-06-22
231
시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255
2018-06-13
230
시
불꽃놀이
문재학
3306
2018-06-02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305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357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623
2018-05-07
☞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326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417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257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926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340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506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478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452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260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271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926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262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399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587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959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608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478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3150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384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553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545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615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229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633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625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193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426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498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425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878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338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586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497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152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278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415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425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364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215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724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688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510
2017-06-19
감사히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