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치첸이트사의 신비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30 등록일: 2018-04-26
치첸이트사의 신비|★--------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6 |추천 0 |2018.04.25. 08:45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194 

치첸이트사의 신비

소산/문 재학


광대한 밀림의 대평원에 우뚝 솟은

천 년 전 마야 인들의

생존의 방편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문화유산 치첸이트사(Chichien Itza)


천문학적, 수학적 지혜로 태양빛을 이용한

삼백육십오일, 사계절, 춘분과 추분, 하지와 동지

한치의 오차 없는 그 정교함에

현대과학도 감탄하는 세계7대 불가사의


우순풍조(雨順風調) 기원의 제물로

사람의 심장을 바치는 그 잔인함은

처절한 삶의 몸부림이었다.


손바닥을 칠 때마다 찌엉 찌엉

크게 반응하는 거대한 울림. 공명(共鳴)

신성 서러운 반향(反響)은 천년세월을 울리고



갈증으로 타는 불모지에

경이로운 유적의 치첸이트사

찬란히 빛나는 불멸의 꽃이 되어

신비로운 역사의 향기를 뿌리고 있었다.


치첸이트사는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있는 피라미드(신전)이다.



은빛 18.04.25. 14:47 new
세계 여행을 즐기시니 글소재도 다양하실것 같습니다
감사히 배워갑니다 

未拙 고영종 18.04.25. 13:05 new
찬란히 빛나는 불멸의 꽃이 되어
신비로운 역사의 향기를 뿌리고 있었다.

사람은 가고 없지만 그 시절 건축물만이 남아 전하는군요.
이렇듯 시인은 가고 없겠지만 시는 남아 있겠지요.
소중한 시 잘 읽고 갑니다

가을하늘 18.04.25. 05:05 new
치첸이트사의 신비를 글로서 봅니다 가보고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스민 서명옥 18.04.24. 22:05
멕시코에 있는
치첸이트사 이군요

피라미드
이집트와는 다르지만
볼수록 신기하네요

여러모러
문재학 시인님 덕분에
대리만족 잘하고 있답니다

어시스트.안종원 18.04.25. 08:56 new
세계7대 불가사의
치첸이트사 유적지

시인님 덕분에
귀한작품까지 즐감입니다

  문천/박태수 18.04.24. 22:14

천 년 전 마야인들의 문화유산 치첸이트사...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미량 국인석 18.04.25. 22:41 new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해당되는 신비의 신전이군요?
좋은 글과 함께 즐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선생님!^^

금나라 18.04.24. 21:51
안녕하세요
치첸이트사의 신비 좋은글과 용도와 설명 잘보고 갑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雲泉/수영 18.04.24. 19:34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10~13세기에 번성하였던 마야 신제국의 도시.
전사의 신전, 피라미드형 신전, 천문대, 구기장 따위의 유적을 볼 수기
있어 신비로운 역사를 알아보는 도시인 거 같습니다
여행기 - 잘 보았습니다 ~ 
    
꽃망울. 18.04.24. 18:28
치첸이트사의 신비 고맙게 즐감하네요 므흣

  눈보라 18.04.24. 20:12         
문재학 시인님~
맥시코에 여행하셨군요~
치첸이트사 참 웅장하고 신비롭습니다..
저 건물이 세계7대 불가사로 들어가군요

예화 18.04.24. 19:56
신비의 도시 글을 감상합니다
연 이틀 흡족한 비가 내리고 기온도많이 떨어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사면이 계단으로 이루어지고 번호를 다 적어놓았다는 얘기를 들어본것 같아요
저도 여행이 취미인데 언제나 가볼지 희망사항이기도 합니다

예진아씨 18.04.24. 18:41
치첸이트사..처음 들어봅니다.
꽤 높은 절이네요.

사람의 심장을 바치다니..
요즘엔 없겠지요? 이런 풍습..

시 잘 봤습니다.
雲岩/韓秉珍 18.04.24. 18:20
소산선생님 치첸이트사의 신비 잘 읽었습니다
저녁시간도 일교차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수진 (桃園 김선균) 18.04.25. 06:39 new
모양은 우리의 장군총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 영웅은 죽어 어디로 가는 것일까? -
수천 년을 두고 신비로움이 흘러내립니다.
멋진 소개 감사드립니다.

선화공주 18.04.25. 04:53 new
와우...이런 신비스런 곳이 있군요................

유리벽. 18.04.24. 19:05
조은글주신 소산/문재학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화목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씀니다...OTL...OTL
댓글 : 0
이전글 신록예찬
다음글 인생여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7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02 2019-06-24
276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26 2019-06-08
275 삶의 여정 문재학 3290 2019-06-01
274 홍도 2 문재학 3995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53 2019-05-17
272 임 생각 2 문재학 3148 2019-05-15
271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488 2019-05-06
270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677 2019-04-17
269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691 2019-04-17
268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33 2019-04-11
267 도담삼봉 문재학 3282 2019-04-11
266 그 이름 문재학 3298 2019-03-17
265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386 2019-02-16
264 고독한 밤 문재학 2885 2019-02-12
263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31 2019-01-22
262 인생길 문재학 3183 2019-01-12
261 와디 럼 문재학 3653 2019-01-05
260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886 2019-01-03
259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07 2018-12-23
258 페트라 문재학 3385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19 2018-12-12
256 버즈 칼리파 문재학 3772 2018-12-08
255 사해 문재학 3448 2018-12-08
254 백천사 문재학 3703 2018-12-08
253 나일 강 문재학 3730 2018-11-13
252 들국화 2 문재학 3272 2018-11-07
251 피라미드 문재학 3207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871 2018-11-02
249 삶의 꽃 문재학 3174 2018-11-02
248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058 2018-10-30
247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081 2018-10-04
246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21 2018-10-04
245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179 2018-09-26
244 여명 2 문재학 3619 2018-09-18
243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19 2018-09-06
242 낙숫물 소리 문재학 3393 2018-08-31
24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269 2018-08-31
240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492 2018-08-16
239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853 2018-08-05
238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646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565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594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661 2018-07-27
234 타지마할 문재학 3956 2018-07-18
233 금은화 문재학 3537 2018-06-26
232 부초 인생 문재학 3281 2018-06-22
231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036 2018-06-13
230 불꽃놀이 문재학 3087 2018-06-02
229 임 생각 문재학 3062 2018-05-19
228 테너리 문재학 3148 2018-05-1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