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산토리니 섬의 풍경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95 등록일: 2017-12-01
산토리니 섬의 풍경|★--------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5 |추천 0 |2017.11.28. 17:58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173 




산토리니 섬의 풍광

소산/문 재학


아테네로부터 바닷길 이백 키로

지중해의 보석 산토리니 섬


깎아지른 검붉은 절벽마다

억겁(億劫)세월이 꽃을 피우고


기나긴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온통 새하얀 건물들을

파란 돔들이 점점이 수놓는

동화 속 같은 환상적인 풍광을


마음으로 감동을 담고

동영상으로는 감미로운 추억을 담았다.


바람조차 황량하게 부는

거칠고 척박한 화산섬에

질곡(桎梏)의 삶이 눈부시었다.


일몰(日沒)로 이글거리는 낙조(落照)

수많은 관광객들의 흥분의 도가니 속에

아름다운 이아(0ia)마을을

황홀한 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翠松 박 규 해 17.11.28. 18:47
산토니 섬의 풍광이 잘 보여지는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예수님의 보배 17.11.28. 18:49
우와~ 가보진않았어도선생님의 글 속에서 그곳을 본것 같은 착각이 일정도에요 ㅎ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예화 17.11.29. 07:51
안방에서 산토리니 섬의 풍광을 본다는 것은 저의 영광입니다
좋은 여행시를 감상합니다 ~ 
    
상록수 17.11.29. 09:04
지중해의 보석 산토리니 섬 수놓는 동화 속 같은 아름운 풍경 황홀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자스민 서명옥 17.11.28. 19:35
아하~~

산토리 섬
보기만해도 황홀한데
직접 가셔 보셨으니

그 마음이란~~

상상을 해도 기분 좋은일이네요

문재학 시인님은
여행을 좋아하시네요

곳곳을 다니시니 말입니다
살짝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일몰로 이글거리는 낙조
사진으로만 보아도 천국입니다

산토리니 섬의
여행담을 자세히 엮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좋은 선물 고맙습니다

봄 박서영 17.11.29. 00:51         
산토리니 섬의 멋진 풍경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낙조도 아름답구요
따신밤 보내세요 시인님

月花/홍현정(68) 17.11.29. 06:21
여행을 하시며
직접 가슴과 눈에
담는 느낌은 어떤 걸까요

내심 부러우면서
상상의 늪에 빠져 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과히 그 아름다움을
감잡아 보는데

멋진 풍광을 동영상에
담는 설롐은 얼마나 클까
척박한 화산섬
질곡의 삶은 어딜가도
눈에 띄게 눈부시나 봅니다

작가님 덕분에
앉아서 편얀히
함께 여행을할 수 있어
새아침 행복
받으로 니누워
마음으로 전해드립니다

다솜이 17.11.30. 12:57 new
제가 가보지 못한 곳의 신비로운 풍경들을
문재학 시인님 덕분에 잘 구경하고 있답니다 ~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꽃방울 17.11.29. 09:02
좋은 여행시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활기찬 하루되시기 바라겠어요.
건강 잘챙기 바랍니다 ㅇㅇ

성을주 17.11.29. 12:45
아름다운 이아(0ia)마을을
황홀한 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광경을 상상속에 넣고 있습니다

모르리 17.11.28. 21:46
멋진 해변가를 다녀오셨군요 해 솟는 장면 인상적입니다 
    
눈보라 17.11.29. 05:50
문재학 시인님~
산토리니 섬의 풍경 멋스럽습니다
고운시로 풍경을 밝혀 주셔셔 감사합니다..
은빛 17.11.29. 07:41
섬을따라 조각같은 집들이 무슨성처럼 생겼네요

liuyingshi 17.11.29. 16:02
절벽위의 흰색으로 도배를 한 저 건축물이 바다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 멋져 버려요.감사합니다.

조척래 17.11.29. 20:40
그리스 와 이태리는 한번 가고싶은 나라 언제나 파도치는 언덕위 그림같은곳 잘 보았어요 감사
댓글 : 0
이전글 애모
다음글 파르테논 신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7 신록예찬 문재학 3396 2018-05-07
226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15 2018-04-26
225 인생여로 문재학 3148 2018-04-19
224 쿠바의 비극 문재학 3064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655 2018-04-10
222 벚꽃의 향연 문재학 3161 2018-04-09
221 칸쿤 문재학 3324 2018-04-08
220 밤비소리 2 문재학 3257 2018-03-11
219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221 2018-03-03
218 운명의 강 문재학 3063 2018-02-24
217 파도소리 2 문재학 3061 2018-02-12
216 강변의 벤치 문재학 2786 2018-02-01
215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071 2018-01-26
2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03 2018-01-15
212 김치예찬 문재학 3299 2018-01-11
211 미련 문재학 3598 2018-01-06
210 성탄절 문재학 3327 2017-12-24
209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13 2017-12-17
208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09 2017-12-15
207 애모 문재학 3096 2017-12-06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396 2017-12-01
205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09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395 2017-11-23
203 메떼오라 문재학 3039 2017-11-21
202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36 2017-11-03
201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00 2017-11-02
200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30 2017-11-01
199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01 2017-10-24
198 바람꽃 문재학 3272 2017-10-16
197 한가위 밤 문재학 3221 2017-10-11
196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571 2017-10-01
195 망향천리 문재학 3108 2017-09-23
194 어머니 사랑 문재학 3362 2017-09-17
193 사랑의 강 문재학 3267 2017-09-08
192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16 2017-08-30
191 고향그림자 문재학 3044 2017-08-13
190 건강타령 문재학 3174 2017-08-06
189 하현달 문재학 3195 2017-08-01
188 옛 여인 2 문재학 3115 2017-07-20
187 무주구천동 문재학 3073 2017-07-08
186 행복 2 문재학 3441 2017-07-04
185 만어사 문재학 3415 2017-06-23
184 이별의 한 문재학 3286 2017-06-19
183 꿈길 문재학 3069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383 2017-05-31
181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19 2017-05-29
180 두바이 문재학 3187 2017-05-25
179 임이시어 2 문재학 3042 2017-05-08
178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2965 2017-05-0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