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임이시어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43 등록일: 2017-05-08
임이시여 2|★--------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30 |추천 0 |2017.05.05. 08:38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143 

임이시여 2

소산/문 재학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던 임이시여

그리움의 불꽃은

오늘도 타오릅니다.


불러도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허공뿐


차디찬 한숨도

마음에 얽힌 통한의 서러움도

가슴을 치는 북으로 남았네요.


연초록 향연이 펼쳐져도

마음을 녹이는

미소의 추억들은

뜨거운 눈물의 얼룩이 되었는데.


이제는

어이해야 하오리까.

가슴깊이

시베리아 바람이 부는데.

 
       
               
 
은빛 17.05.05. 23:40
마음이 애잔하게 다가오는 임의글 함께 합니다 
    
翠松 박 규 해 17.05.05. 09:29
아름다운 추억의 한 부분임을 보여 주시는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雲海 이성미 17.05.06. 08:25
5월의 향기 속으로 떠나간 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듯 상상으로 전해 옵니다 

  잘익은감자 17.05.05. 18:13
그리움이 사무치는 글 보니 마음이 찡합니다   

꿀벌 17.05.05. 12:50
세월이 흐르고 계절도 바뀌어서 연초록의 향년에도
갈라진 휴전선이 연초록에 가리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문천/박태수 17.05.05. 10:31
마음을 녹이는 연초록 향연 속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던 임이시여..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홍두라 17.05.05. 16:25
꽃보다 예쁜 마음 불꽃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을 건네주시는
고마운 임이시여 깊고 푸른 바다 높고 파란 하늘 소리 임을 향해
볼러봅니다 고운 임이시여 ~~

꽃방울 17.05.06. 06:03
좋은 시를 만나 감사합니다
希望과 사랑하는 모든것을 感謝하는예쁜 마음으로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ㅇㅇ~`

옥화 17.05.06. 07:03
오 그대 나의 임이시여~!
세상의 희망이되고 보배가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려가길 기대해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는 더욱 화목한 가정되시고 지극한 부모공양과 자식들,효도속에
좋은일 기쁜일 웃음많은 날들로 행복하세요

협원 17.05.06. 08:23
가슴 덜컥하는 심금 울리는 시글..문재학 님의 근황은 아닐테지요
진달래 17.05.06. 08:38
추억은 그립고 아련하기도 하지만
행복하기도 합니다 
    
뛰는다우 17.05.05. 11:48
그리움이 절절하네요..잘 보고 갑니다

조약돌 17.05.06. 09:03
임이시여....
내 마음을 녹여 주세요

산월 최길준 17.05.06. 20:24
임이시어2.....연초록 향연이 펼쳐져도
마음을 녹이는
미소의 추억들은
뜨거운 눈물의 얼룩이 되었는데
....그리움은 항상 가슴속에 남아 있답니다


산길들길 17.05.05. 11:10
서러움이 가슴을치는 북으로 남았다 하시니 어찌하시나요

정원 17.05.06. 21:21
꽃도 님도 한번 가이 못오는걸요
다시 태여나야 만나려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인사을 드립니다 고운시
안아 봅니다 항상 건필 하시구요


월정 강대실 17.05.05. 09:19
잊어야 할 건 잊어야 앞이 보인답니다.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 안 합니까.
이 계절 몸과 맘 잘 추스리세요.
글 깊이 넣고 갑니다.

가을하늘 17.05.05. 15:42
그리운 임이여 오늘도 그대를 기다려봅니다 사랑합니다

미량 국인석 17.05.05. 23:51
애틋한 시향에 마음내려봅니다.
오월의 싱그러움 가득 채우시고 건승 건필하세요.소산 선생님!^^

댓글 : 0
이전글 두바이
다음글 무창포 해변의 기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7 신록예찬 문재학 3400 2018-05-07
226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31 2018-04-26
225 인생여로 문재학 3156 2018-04-19
224 쿠바의 비극 문재학 3070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659 2018-04-10
222 벚꽃의 향연 문재학 3162 2018-04-09
221 칸쿤 문재학 3327 2018-04-08
220 밤비소리 2 문재학 3262 2018-03-11
219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229 2018-03-03
218 운명의 강 문재학 3068 2018-02-24
217 파도소리 2 문재학 3065 2018-02-12
216 강변의 벤치 문재학 2796 2018-02-01
215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077 2018-01-26
2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11 2018-01-15
212 김치예찬 문재학 3304 2018-01-11
211 미련 문재학 3620 2018-01-06
210 성탄절 문재학 3334 2017-12-24
209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21 2017-12-17
208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14 2017-12-15
207 애모 문재학 3104 2017-12-06
206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03 2017-12-01
205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18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03 2017-11-23
203 메떼오라 문재학 3041 2017-11-21
202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43 2017-11-03
201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04 2017-11-02
200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42 2017-11-01
199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06 2017-10-24
198 바람꽃 문재학 3279 2017-10-16
197 한가위 밤 문재학 3227 2017-10-11
196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572 2017-10-01
195 망향천리 문재학 3111 2017-09-23
194 어머니 사랑 문재학 3373 2017-09-17
193 사랑의 강 문재학 3271 2017-09-08
192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18 2017-08-30
191 고향그림자 문재학 3052 2017-08-13
190 건강타령 문재학 3177 2017-08-06
189 하현달 문재학 3203 2017-08-01
188 옛 여인 2 문재학 3132 2017-07-20
187 무주구천동 문재학 3077 2017-07-08
186 행복 2 문재학 3445 2017-07-04
185 만어사 문재학 3424 2017-06-23
184 이별의 한 문재학 3292 2017-06-19
183 꿈길 문재학 3079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385 2017-05-31
181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27 2017-05-29
180 두바이 문재학 3189 2017-05-25
임이시어 2 문재학 3044 2017-05-08
178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2967 2017-05-0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