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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시어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59 등록일: 2017-05-08
임이시여 2|★--------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30 |추천 0 |2017.05.05. 08:38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143 

임이시여 2

소산/문 재학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던 임이시여

그리움의 불꽃은

오늘도 타오릅니다.


불러도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허공뿐


차디찬 한숨도

마음에 얽힌 통한의 서러움도

가슴을 치는 북으로 남았네요.


연초록 향연이 펼쳐져도

마음을 녹이는

미소의 추억들은

뜨거운 눈물의 얼룩이 되었는데.


이제는

어이해야 하오리까.

가슴깊이

시베리아 바람이 부는데.

 
       
               
 
은빛 17.05.05. 23:40
마음이 애잔하게 다가오는 임의글 함께 합니다 
    
翠松 박 규 해 17.05.05. 09:29
아름다운 추억의 한 부분임을 보여 주시는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雲海 이성미 17.05.06. 08:25
5월의 향기 속으로 떠나간 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듯 상상으로 전해 옵니다 

  잘익은감자 17.05.05. 18:13
그리움이 사무치는 글 보니 마음이 찡합니다   

꿀벌 17.05.05. 12:50
세월이 흐르고 계절도 바뀌어서 연초록의 향년에도
갈라진 휴전선이 연초록에 가리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문천/박태수 17.05.05. 10:31
마음을 녹이는 연초록 향연 속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던 임이시여..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홍두라 17.05.05. 16:25
꽃보다 예쁜 마음 불꽃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을 건네주시는
고마운 임이시여 깊고 푸른 바다 높고 파란 하늘 소리 임을 향해
볼러봅니다 고운 임이시여 ~~

꽃방울 17.05.06. 06:03
좋은 시를 만나 감사합니다
希望과 사랑하는 모든것을 感謝하는예쁜 마음으로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ㅇㅇ~`

옥화 17.05.06. 07:03
오 그대 나의 임이시여~!
세상의 희망이되고 보배가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려가길 기대해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는 더욱 화목한 가정되시고 지극한 부모공양과 자식들,효도속에
좋은일 기쁜일 웃음많은 날들로 행복하세요

협원 17.05.06. 08:23
가슴 덜컥하는 심금 울리는 시글..문재학 님의 근황은 아닐테지요
진달래 17.05.06. 08:38
추억은 그립고 아련하기도 하지만
행복하기도 합니다 
    
뛰는다우 17.05.05. 11:48
그리움이 절절하네요..잘 보고 갑니다

조약돌 17.05.06. 09:03
임이시여....
내 마음을 녹여 주세요

산월 최길준 17.05.06. 20:24
임이시어2.....연초록 향연이 펼쳐져도
마음을 녹이는
미소의 추억들은
뜨거운 눈물의 얼룩이 되었는데
....그리움은 항상 가슴속에 남아 있답니다


산길들길 17.05.05. 11:10
서러움이 가슴을치는 북으로 남았다 하시니 어찌하시나요

정원 17.05.06. 21:21
꽃도 님도 한번 가이 못오는걸요
다시 태여나야 만나려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인사을 드립니다 고운시
안아 봅니다 항상 건필 하시구요


월정 강대실 17.05.05. 09:19
잊어야 할 건 잊어야 앞이 보인답니다.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 안 합니까.
이 계절 몸과 맘 잘 추스리세요.
글 깊이 넣고 갑니다.

가을하늘 17.05.05. 15:42
그리운 임이여 오늘도 그대를 기다려봅니다 사랑합니다

미량 국인석 17.05.05. 23:51
애틋한 시향에 마음내려봅니다.
오월의 싱그러움 가득 채우시고 건승 건필하세요.소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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