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금산의 보리암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91 등록일: 2017-05-02
금산의 보리암|★--------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8 |추천 0 |2017.04.29. 05:43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141 



금산의 보리암(錦山菩提庵)

소산/문 재학


연초록 봄바람이

조물주의 조각품

금산의 기암괴석을 휘감고 도는데


절벽 위. 하늘에 떠있는

장엄한 보리암은

석가탄신의 봉축등(奉祝燈)

화려하게 수() 놓았다.


쌍홍문을 비롯한 삼십 팔경

탄성의 선경(仙境)

천연고찰 관음성지로 녹아들고


조선개국왕조 이성계의

백일기도 영험(靈驗)

금산 명명설화(命名說話)가 가슴에 와 닿았다.


발아래 펼쳐지는

아늑한 상주해수욕장과

삼 백리 아름다운 바닷길 따라

점점이 떠있는 다도해의 그림 같은 풍광은

오늘도 수많은 탐방객을 불러 모으고 있었다.





예쁜 할미꽃 17.04.29. 14:30
네, 고맙습니다 보리암 님의 글귀로 잘 다녀갑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돤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翠松 박 규 해 17.04.29. 10:18
보리암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홍두라 17.04.29. 06:21
직접 금산의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입니다
힘찬 목소리로 산듯하게 웃는 얼굴로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룰루 뱡갸 GG

옥화 17.04.29. 08:35
금산의 기암괴석을 안고 있는 보리암 한편의 시로
상상해 봅니다 ~ 
    
문천/박태수 17.04.29. 19:41
천연 고찰 금산의 보리암..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꿀벌 17.04.29. 22:35
남해 금산 보리암에 젊었을때는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멀기만 느껴 집니다
관음 도량으로 전국에서 오시는 신도들. 등산객들이
많이 찿는곳입니다
좋은 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협원 17.04.29. 15:27
남해의 자랑 금산사 아름다운 풍광과 시글 고맙읍니다
산길들길 17.04.30. 17:36
보리암 구경 잘 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진달래 17.04.29. 22:29
한번 가보았습니다
멀리서보면 허공에 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장엄하지요

래래장 17.05.01. 11:38 new
유서깊은 고찰이면서 그앞의 풍광 나무관세음보살 입니다

은빛 17.04.29. 08:18
한번 가본곳이기도 하지요
성불 하십시요

조약돌 17.04.29. 21:21
보리암에서 본 풍광을 잊을수가 없어요
두번이나 가 보았지요

雲海 이성미 17.04.29. 21:56
작년에 갔었는데
내년쯤 한번더 가고싶은 사찰이지요
고운글 감사합니다

성을주 17.04.29. 06:41
금산의 보리암을 찾아가 봅니다
아름다운 계절 4월도 막바지 입니다.
후회없는 한달 보내시나요?
마지막까지 늘 웃음이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4월달 되세요...

푸른별 17.04.29. 20:47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고운글 감사합니다
행복넘치는 주말 되세요

미량 국인석 17.04.29. 22:57
보리암의 절경이 시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나봅니다.
봄기운 가득히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눈보라 17.04.29. 08:20
문재학 시인님 ~
금산의 보리암 저도 한번 가봤지만...
그 관경을 글로서 아주 표출을 잘 해주셨습니다..
고운시에 찬사를 드립니다

수백향 17.04.29. 09:32
석가 탄신일 축복과
자비의 사랑으로 마음의 평화로
오늘의 삶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

靑松 김정식 17.04.29. 07:52
석가탄신일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어릴적 어머니 손잡고 보리암에 가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댓글 : 0
이전글 무창포 해변의 기적
다음글 달빛 소묘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79 임이시어 2 문재학 3067 2017-05-08
178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2997 2017-05-04
금산의 보리암 문재학 3092 2017-05-02
176 달빛 소묘 문재학 3119 2017-04-27
175 옛동산의 추억 문재학 3240 2017-04-24
174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문재학 3080 2017-04-18
173 49재 문재학 3317 2017-04-14
172 수필 터키 여행기 문재학 3044 2017-04-12
171 어머니 품속 문재학 2950 2017-04-11
170 카파도키아 문재학 3463 2017-04-07
169 인연 2 문재학 3311 2017-03-20
168 수도교 문재학 3321 2017-03-16
167 백설 공주 성 문재학 3378 2017-03-11
166 기침소리 문재학 3145 2017-03-04
165 태양예찬 2 문재학 3371 2017-02-23
164 부부의 정 2 문재학 3294 2017-02-13
163 아궁이 추억 문재학 3242 2017-02-06
162 세상사는 이치 문재학 3138 2017-02-04
161 편지 문재학 2671 2017-02-03
160 추억의 바닷가 2 문재학 3262 2017-01-23
159 부부의 정 문재학 2989 2017-01-22
15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1 2017-01-17
157 고향 그리워 문재학 2655 2017-01-13
156 아우슈비츠 수용소 문재학 2914 2017-01-11
155 무정세월 문재학 2994 2017-01-06
154 까보다로카 문재학 3118 2017-01-06
153 여생 문재학 2896 2016-12-30
152 겨울밤 소묘 문재학 2978 2016-12-29
151 그리운 임아 문재학 2926 2016-12-18
150 식욕 문재학 2827 2016-12-17
149 야속한 임이여 문재학 3080 2016-12-06
148 동영상(살아 있기에) 문재학 2493 2016-12-05
147 살아 있기에 문재학 2900 2016-11-30
146 청령포 문재학 3202 2016-11-29
145 독도 문재학 2433 2016-11-28
144 인생살이 문재학 2875 2016-11-26
143 고속도호 문재학 2624 2016-11-25
142 수필 아프리카 여행기 문재학 2941 2016-11-25
141 빅토리아 폭포 문재학 2913 2016-11-24
140 희망봉 문재학 2811 2016-11-19
139 수필 행복이란 문재학 2902 2016-11-03
138 가을강물 문재학 2945 2016-10-31
137 행복의 문 문재학 2831 2016-10-27
136 주름살 문재학 2927 2016-10-22
135 수필 농업진흥지역 문재학 2789 2016-10-08
134 인생항로 문재학 2849 2016-10-07
133 백지사랑 문재학 2687 2016-10-02
132 요양병원에서 문재학 2551 2016-09-24
131 구월의 풍경 문재학 2521 2016-09-20
130 봉황고성 문재학 2472 2016-09-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