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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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아궁이 추억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51 등록일: 2017-02-06
아궁이 추억
소산/문 재학
메케한 눈물이
삶의 불꽃으로 타오르던 아궁이
아련한
보릿고개 시절
타닥타닥
부지깽이의 한이 서려있고
오순도순
형제간 유년시절 정이
뜨거운 군침으로
숯불에 익었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모락모락 피어나는
어머니 사랑의 숨결도
생명의 긴 젖줄 굴뚝연기도
이제는 모두
세월의 강에서
알싸한 그리움으로 흔들린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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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느끼게하는 글 어머니의 사랑도 다시금 생각하며 잘 보고갑니다
날씨가 매섭습니다 건강주의 하시고
오늘 하루도 따스한 마음의 온기를 지니시고
행복한 미소 가득한 날되십시요^^
이제는 한 때의 추억이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운 추억을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춥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요
저는 이런 풍속의 시를 좋아합니다..
아궁이 추억을 많이도 갖고 있기도 하지요
아득한 옛날 아궁이에 불을때며 밥도짖고 소죽도 끓이고
또 남은 숯불로 고구마도 구워먹고
지금은 아
옛날 우리모두의 어머님 향수가 뜨오름니다. 아궁이의 숫한 한과 삶이 서려있는 인생 의역사 현장입니다 .
마음 와닿는 서정의시입니다
물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잔잔한 미소를 뛰워봅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글 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
알찬 주말 되세요
추억의 얘기 감사 합니다
옛날 그시절이 그립네요
부뚜막에 막걸리 식초도 익혀보고 짚불에 고구마도 구워보고 크~ 생각만해도 설레이네요 ^^*
옛추억이 숨쉬는 아름답고 고단했던 그때 그시절 아궁이의 풍경을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엄마가 아궁이에 불을 때라고 하면 서로 안한다고 언니랑 싸우던 생각이 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