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편지
작성자: 문재학
조회: 2675 등록일: 2017-02-03
편지
소산/문 재학
편지를 쓴다.
가슴에 흐르는
그리움을 담아서
곱디고운
사랑의 향기를 담아서
편지를 쓴다.
평소에 못다 한말
구구절절한 사연을
그리움이 사무칠 때는
눈물을 찍어 편지를 띄운다.
애절한
눈물의 사연을
임이시어, 아시는지
편지로 보낼 수 없는
보고픈 그리움은
끝내
멍울진 아픔으로
남아 있는 것을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119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208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463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68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202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22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08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13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372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300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302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109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117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33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20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54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372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709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397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99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74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175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44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61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58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077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85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61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90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57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337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257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28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163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22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336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48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099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250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253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188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13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518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509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353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131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25
2017-05-31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78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3212
2017-05-25
눈물을 찍어 편지를 띄운다.....
마르지 않는 눈물빛으로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의 말을 꺼내
편지를 쓰고,...
마음의 뜰을 풍요롭게 가꾸는
편지를 보고 갑니다.
그렇게 마음에 여미고 싶은 것들을 풀어 내는 신기한...
많이 춥지요.. 건강하세요~~
구구절절 사연담아 띄울수없는 사연의 주인에게 눈물겨운 아픔이지요
고운글 가슴으로 머뭅니다 선생님
내일 모래가 입춘입니다 봄마중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건안하십시오,
정말 행복한 사람일겁니다 아름다운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필 하세요 ^^
이릿한 시인님의 마음 엿보고 갑니다
소망의 싹 움트는 이월의 첫날,
늘 행운을 빕니다
띄운 편지에서 포도 송이 영글 듯 눈물의 사연들이 맺힙니다 ...
머물다 갑니다 ~~~
이별의 그리움 속에서 눈물의흔적을 남기지 아니하면 그리움이라 할수없겠지요 절절한 그리움 동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마니 낭만도 성의도 없고 메마른 삶을 사니 우리 젊을때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이제 오나 하면서 우체통 주위를
서성거렸으니 아 , 그때가 언제였나.
곱게 편지지에 눈물로 글을 형용하는 심정 공감 해봅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힘찬 2월 되세요^^*
즐겁고 행복한 2월 되세요,
건안 향필 하세요 행복 하시고요
정겨운 소식이지요
편지를 쓸 수 있다니 행운입니다
향기로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끝내 편지로도 채울수 없는 그리움은 여기에 아름다운 글로 대신합니다.
안녕하시지요? 추운날 건강 조심하십시요()()
이젠 아무에게도 아픔과 절절함을 얘기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일까
갑자기 씁쓸해 지네요.......
그리운 그님에게 보내고픈 아름다운글 ... 잘읽고 갑니다
멍울로 남는것도 사랑인지,,
2월 초하루 눈길 조심하시구요
기분좋은 오늘 되셔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히요 ^^*
편지를 쓰는 마음엔 그리움을 담고 있겠죠?
한편의 고운 시를 읽으며 회상에 잠겨봅니다.
어린 시절 편지쓰기 참 좋아했는데.....그립습니다.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