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편지
작성자: 문재학
조회: 2694 등록일: 2017-02-03
편지
소산/문 재학
편지를 쓴다.
가슴에 흐르는
그리움을 담아서
곱디고운
사랑의 향기를 담아서
편지를 쓴다.
평소에 못다 한말
구구절절한 사연을
그리움이 사무칠 때는
눈물을 찍어 편지를 띄운다.
애절한
눈물의 사연을
임이시어, 아시는지
편지로 보낼 수 없는
보고픈 그리움은
끝내
멍울진 아픔으로
남아 있는 것을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
시
효행길
문재학
2156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2118
2024-06-28
479
시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239
2024-06-19
478
시
고석정
문재학
2249
2024-06-13
477
시
백마 고지
문재학
2494
2024-06-06
476
시
용문 석굴
문재학
2194
2024-05-30
475
시
소림사
문재학
2162
2024-05-23
474
시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227
2024-05-18
473
시
함께한 세월
문재학
2275
2024-05-09
472
시
무정 세월
문재학
2506
2024-05-04
471
시
꽃 박람회
문재학
2524
2024-04-29
470
시
회한
문재학
2660
2024-04-25
469
시
옛친구
문재학
3403
2024-04-18
468
시
봄이 오면
문재학
3430
2024-04-12
467
시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340
2024-04-05
466
시
봄 풍경
문재학
3643
2024-03-29
465
시
망향의 노래
문재학
3623
2024-03-22
464
시
선경. 황룡
문재학
3634
2024-03-15
463
시
아지랑이
문재학
3509
2024-03-06
462
시
여생 2
문재학
3393
2024-03-02
461
시
행복 타령 2
문재학
3358
2024-02-23
460
시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336
2024-02-12
459
시
만월 2
문재학
3587
2024-02-08
458
시
추억의 향기
문재학
3125
2024-01-29
457
시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355
2024-01-24
456
시
사랑의 항구
문재학
3227
2024-01-24
455
시
대추 예찬
문재학
3228
2022-09-23
454
시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107
2022-09-17
453
시
태풍 2
문재학
2954
2022-09-08
452
시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60
2022-09-08
451
시
옛 임 2
문재학
3034
2022-09-02
450
시
카카오 톡
문재학
2966
2022-08-26
449
시
행복 타령
문재학
3053
2022-08-19
448
시
우중의 술
문재학
3107
2022-08-12
4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3050
2022-08-02
446
시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57
2022-07-29
445
시
달빛 강
문재학
3228
2022-07-21
444
시
임의 향기
문재학
3031
2022-07-15
443
시
코골이
문재학
3219
2022-07-09
442
시
인생무상
문재학
2935
2022-06-30
441
시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144
2022-06-24
440
시
옛 연인
문재학
3011
2022-06-17
439
시
병마
문재학
2882
2022-06-10
43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시
백내장 [1]
문재학
3045
2022-06-03
435
시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47
2022-05-27
434
시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119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119
2022-05-11
432
시
오일장
문재학
3099
2022-05-06
눈물을 찍어 편지를 띄운다.....
마르지 않는 눈물빛으로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의 말을 꺼내
편지를 쓰고,...
마음의 뜰을 풍요롭게 가꾸는
편지를 보고 갑니다.
그렇게 마음에 여미고 싶은 것들을 풀어 내는 신기한...
많이 춥지요.. 건강하세요~~
구구절절 사연담아 띄울수없는 사연의 주인에게 눈물겨운 아픔이지요
고운글 가슴으로 머뭅니다 선생님
내일 모래가 입춘입니다 봄마중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건안하십시오,
정말 행복한 사람일겁니다 아름다운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필 하세요 ^^
이릿한 시인님의 마음 엿보고 갑니다
소망의 싹 움트는 이월의 첫날,
늘 행운을 빕니다
띄운 편지에서 포도 송이 영글 듯 눈물의 사연들이 맺힙니다 ...
머물다 갑니다 ~~~
이별의 그리움 속에서 눈물의흔적을 남기지 아니하면 그리움이라 할수없겠지요 절절한 그리움 동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마니 낭만도 성의도 없고 메마른 삶을 사니 우리 젊을때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이제 오나 하면서 우체통 주위를
서성거렸으니 아 , 그때가 언제였나.
곱게 편지지에 눈물로 글을 형용하는 심정 공감 해봅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힘찬 2월 되세요^^*
즐겁고 행복한 2월 되세요,
건안 향필 하세요 행복 하시고요
정겨운 소식이지요
편지를 쓸 수 있다니 행운입니다
향기로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끝내 편지로도 채울수 없는 그리움은 여기에 아름다운 글로 대신합니다.
안녕하시지요? 추운날 건강 조심하십시요()()
이젠 아무에게도 아픔과 절절함을 얘기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일까
갑자기 씁쓸해 지네요.......
그리운 그님에게 보내고픈 아름다운글 ... 잘읽고 갑니다
멍울로 남는것도 사랑인지,,
2월 초하루 눈길 조심하시구요
기분좋은 오늘 되셔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히요 ^^*
편지를 쓰는 마음엔 그리움을 담고 있겠죠?
한편의 고운 시를 읽으며 회상에 잠겨봅니다.
어린 시절 편지쓰기 참 좋아했는데.....그립습니다.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