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부부의 정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89 등록일: 2017-01-22
부부의 정|자작시 & 시조
소산 | 조회 56 |추천 0 |2011.10.08. 08:47 http://cafe.daum.net/eyudang/LNH1/1711 

부부의 정

     소산/문 재학

 

 

하늘이 맺어준

짙고 깊은 인연

 

보람과 희망 하나로

쌓아온 사랑의 탑

둘만의 소중한 추억이였다.

 

수없이

밀려오는 시련의 고비

믿음과 배려로 극복 하였지

 

빛바랜 사진에도

어려 있네.

꿈같은 세월이

 

환한 미소의 애교는

늘어난 주름살 녹이는

뜨거운 정이 되어

 

함께하는 걸음마다

가슴에 활짝 피는

행복의 꽃이였다.

 
 
 
이뿌니 11.10.08. 16:45
처녀 총각이 만났을때는 사랑 ....안보면 보고 싶고 미칠것 같은 정열에 사랑 이였고....
아이들 낳고 티격 태격 가끔 부부 싸움 하면서 살때는 살기 바빠 그냥 부부인가 보다 하고 살았고....
지금은 노년에 부부....
서로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귀한 사람,
없으면 못살것 같은 사람
사랑보담 정과 의리....믿음으로 의지하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서로 믿고 사는 사랑보다 더 깊은 사랑인것 같습니다
雲海 이성미 11.10.08. 09:31
서로가 배려하지 않으면 안될것이 부부이지요
남남이 만나 한평생 살아가야할 긴 여행을 동반자로 오늘도 함께 합니다
 
澐華 김정임 11.10.08. 09:58
고운 시향에 젖어서 쉬어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들이 되소서~!
문광 윤병권 11.10.08. 15:51
진정한 운우지정을 배우고 갑니다. 서산 선생님 ^^*
 
熊座백용현 11.10.08. 11:42
원숙해진 부부의 정이 느껴집니다.
가끔은 철없이 행동하던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그 젊은 시절때문에 그리워지는게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함박꽃 11.10.08. 10:40
꽃다운 청춘 다가고 이젠 가족들과의 환한 미소속에 행복 곱게 쌓아가며 지난날을 추억하며 살아갑니다.
고은글 위의 예쁜 배경글방에 이미지 넣어 모셔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叡璡 이 혜숙 11.10.08. 09:45
부부는 억겁을 거쳐야 부부로 만나는 인연이라고 하더이다.
부부로 인연도 특별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의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오
 
청암류기환 11.10.08. 16:19
부부는 그렇게 살아 갑니다.
모쪼록 행복 하시고 부부의 연......길이 간직 하소서~~~
나이가 높아 질수록 부부의 정이 더욱 두터워 진다는 사실을 후세들께 가르치고 싶네요.
 
청류하 11.10.11. 07:23
가을이 곱게 익어가는 계절에
아름다운 사람과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靑思 김성학 11.10.12. 13:33
부부의 정은 파란 하늘보다 높고
푸른 바다보다 깊어 세상풍파를 다 이기며 헤쳐가지요.
행복한 가정이루시면서 장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아라 11.10.12. 11:13  
머니머니해도 울 자기가 최고지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건필 하세요 ^^    
나나 11.10.08. 15:13
서로~ 가슴으로 알아 가는 날들이지요~ 행복하세요.
 
당신멋져 11.10.08. 22:51
둘만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 아름다운 여정 무한히 행복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사랑 가득한 주말 되세요,
버섯 11.10.09. 21:59
수업이 밀려오는 시련의 고비 믿음과 배려로 극복 하며 미운 정 고운 정 이해와 용서
보람과 희망하나로 사랑 탑 쌓라올리며 수많은 세월 함께 걸어가는 부부의 사랑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달빛미소 11.10.09. 22:06
부부의 정이 새록새록 행복하세요~~^^*
웃는이 11.10.08. 20:20
좋은글 ...감사드려요~~
 
해당화 11.10.09. 06:52
늙으막엔 부부가 최고죠.
 
설화 11.10.10. 14:23
고윤글 속에서 부부의정을 느끼게하네요 늙어가면서 더욱 소중한 사람이지요
센스 11.10.11. 18:51
나이 들어선 자식보다는 서로의 등을 긁어 줄 수 있는 부부가 최고인것 같아요~^^
 
소당/김태은 11.10.12. 02:41
행복의 꽃 ....참으로 아름다운 시어 입니다.
 
청담 추연택 11.10.14. 20:04
마음이 흡족 하도록 잘 해준다고 다짐하지만 마음데로 안되는게 부부의 정이기도 하지요,
소산의 아름다운 마음 보고 잘 해야지 하는 다짐을~~    
竹虎/김홍만 11.10.08. 09:06
부부의 정 그 깊은 마음에 연륜이 묻어날 때마다 쌓이는 행복으로 늙어도 곱게 늙어가지요 감사합니다
 
녹현 11.10.11. 00:04
고락을 함께한 세월이라 더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꽃삽 11.10.08. 09:57
노부부의 마주한 웃음이 주름살을 녹여 줍니다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山河 11.10.08. 12:19
부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 맞지요 그러하니 사람이 함부러 나누이지 못하지요 사랑으로 시작해서 함께 웃고 울며 견뎌낸 세월 이 아침 뒤돌아 봅니다
 
천리향/귀련 11.10.09. 18:45
희비애락을 함께한 동반자와의 긴 시간이 금쪽 같습니다.
항상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며 남은 삶 행복의 동산으로 가꾸어요.
고맙습니다.
 
蕙亭 박 연희 11.10.10. 09:28
배려하고 이해하며 하나가 되기로 하였으니..
아름다운 사랑에 차 한잔 드립니다^
 
石水 11.10.09. 11:33
영원한 행복의 꽃향기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앙망하나이다.. 詩人의 香 11.10.09. 09:19
좋은글에 머물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심보았다 11.10.08. 12:42
늘어만 가는 주름살을 볼때면 애처롭고 가엽지요~
잠시 머물며 뒤돌아 보게 합니다...
 
샬라 11.10.10. 20: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이에나 11.10.13. 11:31
존글감사합니다~~인연은 많죠???산에사는사람들의~~님들과 이렇게 뵙는것두~인연인것을요!!
댓글 : 0
이전글 추억의 바닷가 2
다음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임 생각 문재학 3110 2018-05-19
228 테너리 문재학 3204 2018-05-11
227 신록예찬 문재학 3456 2018-05-07
226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61 2018-04-26
225 인생여로 문재학 3194 2018-04-19
224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15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04 2018-04-10
222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07 2018-04-09
221 칸쿤 문재학 3362 2018-04-08
220 밤비소리 2 문재학 3293 2018-03-11
219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294 2018-03-03
218 운명의 강 문재학 3105 2018-02-24
217 파도소리 2 문재학 3109 2018-02-12
216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30 2018-02-01
215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15 2018-01-26
2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48 2018-01-15
212 김치예찬 문재학 3364 2018-01-11
211 미련 문재학 3702 2018-01-06
210 성탄절 문재학 3390 2017-12-24
209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91 2017-12-17
208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66 2017-12-15
207 애모 문재학 3166 2017-12-06
206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39 2017-12-01
205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58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48 2017-11-23
203 메떼오라 문재학 3072 2017-11-21
202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81 2017-11-03
201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56 2017-11-02
200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86 2017-11-01
199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54 2017-10-24
198 바람꽃 문재학 3327 2017-10-16
197 한가위 밤 문재학 3251 2017-10-11
196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23 2017-10-01
195 망향천리 문재학 3158 2017-09-23
194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14 2017-09-17
193 사랑의 강 문재학 3331 2017-09-08
192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46 2017-08-30
191 고향그림자 문재학 3091 2017-08-13
190 건강타령 문재학 3241 2017-08-06
189 하현달 문재학 3250 2017-08-01
188 옛 여인 2 문재학 3182 2017-07-20
187 무주구천동 문재학 3110 2017-07-08
186 행복 2 문재학 3515 2017-07-04
185 만어사 문재학 3504 2017-06-23
184 이별의 한 문재학 3347 2017-06-19
183 꿈길 문재학 3127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21 2017-05-31
181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69 2017-05-29
180 두바이 문재학 3207 2017-05-2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