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부부의 정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42 등록일: 2017-01-22
부부의 정|자작시 & 시조
소산 | 조회 56 |추천 0 |2011.10.08. 08:47 http://cafe.daum.net/eyudang/LNH1/1711 

부부의 정

     소산/문 재학

 

 

하늘이 맺어준

짙고 깊은 인연

 

보람과 희망 하나로

쌓아온 사랑의 탑

둘만의 소중한 추억이였다.

 

수없이

밀려오는 시련의 고비

믿음과 배려로 극복 하였지

 

빛바랜 사진에도

어려 있네.

꿈같은 세월이

 

환한 미소의 애교는

늘어난 주름살 녹이는

뜨거운 정이 되어

 

함께하는 걸음마다

가슴에 활짝 피는

행복의 꽃이였다.

 
 
 
이뿌니 11.10.08. 16:45
처녀 총각이 만났을때는 사랑 ....안보면 보고 싶고 미칠것 같은 정열에 사랑 이였고....
아이들 낳고 티격 태격 가끔 부부 싸움 하면서 살때는 살기 바빠 그냥 부부인가 보다 하고 살았고....
지금은 노년에 부부....
서로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귀한 사람,
없으면 못살것 같은 사람
사랑보담 정과 의리....믿음으로 의지하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서로 믿고 사는 사랑보다 더 깊은 사랑인것 같습니다
雲海 이성미 11.10.08. 09:31
서로가 배려하지 않으면 안될것이 부부이지요
남남이 만나 한평생 살아가야할 긴 여행을 동반자로 오늘도 함께 합니다
 
澐華 김정임 11.10.08. 09:58
고운 시향에 젖어서 쉬어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들이 되소서~!
문광 윤병권 11.10.08. 15:51
진정한 운우지정을 배우고 갑니다. 서산 선생님 ^^*
 
熊座백용현 11.10.08. 11:42
원숙해진 부부의 정이 느껴집니다.
가끔은 철없이 행동하던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그 젊은 시절때문에 그리워지는게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함박꽃 11.10.08. 10:40
꽃다운 청춘 다가고 이젠 가족들과의 환한 미소속에 행복 곱게 쌓아가며 지난날을 추억하며 살아갑니다.
고은글 위의 예쁜 배경글방에 이미지 넣어 모셔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叡璡 이 혜숙 11.10.08. 09:45
부부는 억겁을 거쳐야 부부로 만나는 인연이라고 하더이다.
부부로 인연도 특별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의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오
 
청암류기환 11.10.08. 16:19
부부는 그렇게 살아 갑니다.
모쪼록 행복 하시고 부부의 연......길이 간직 하소서~~~
나이가 높아 질수록 부부의 정이 더욱 두터워 진다는 사실을 후세들께 가르치고 싶네요.
 
청류하 11.10.11. 07:23
가을이 곱게 익어가는 계절에
아름다운 사람과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靑思 김성학 11.10.12. 13:33
부부의 정은 파란 하늘보다 높고
푸른 바다보다 깊어 세상풍파를 다 이기며 헤쳐가지요.
행복한 가정이루시면서 장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아라 11.10.12. 11:13  
머니머니해도 울 자기가 최고지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건필 하세요 ^^    
나나 11.10.08. 15:13
서로~ 가슴으로 알아 가는 날들이지요~ 행복하세요.
 
당신멋져 11.10.08. 22:51
둘만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 아름다운 여정 무한히 행복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사랑 가득한 주말 되세요,
버섯 11.10.09. 21:59
수업이 밀려오는 시련의 고비 믿음과 배려로 극복 하며 미운 정 고운 정 이해와 용서
보람과 희망하나로 사랑 탑 쌓라올리며 수많은 세월 함께 걸어가는 부부의 사랑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달빛미소 11.10.09. 22:06
부부의 정이 새록새록 행복하세요~~^^*
웃는이 11.10.08. 20:20
좋은글 ...감사드려요~~
 
해당화 11.10.09. 06:52
늙으막엔 부부가 최고죠.
 
설화 11.10.10. 14:23
고윤글 속에서 부부의정을 느끼게하네요 늙어가면서 더욱 소중한 사람이지요
센스 11.10.11. 18:51
나이 들어선 자식보다는 서로의 등을 긁어 줄 수 있는 부부가 최고인것 같아요~^^
 
소당/김태은 11.10.12. 02:41
행복의 꽃 ....참으로 아름다운 시어 입니다.
 
청담 추연택 11.10.14. 20:04
마음이 흡족 하도록 잘 해준다고 다짐하지만 마음데로 안되는게 부부의 정이기도 하지요,
소산의 아름다운 마음 보고 잘 해야지 하는 다짐을~~    
竹虎/김홍만 11.10.08. 09:06
부부의 정 그 깊은 마음에 연륜이 묻어날 때마다 쌓이는 행복으로 늙어도 곱게 늙어가지요 감사합니다
 
녹현 11.10.11. 00:04
고락을 함께한 세월이라 더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꽃삽 11.10.08. 09:57
노부부의 마주한 웃음이 주름살을 녹여 줍니다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山河 11.10.08. 12:19
부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 맞지요 그러하니 사람이 함부러 나누이지 못하지요 사랑으로 시작해서 함께 웃고 울며 견뎌낸 세월 이 아침 뒤돌아 봅니다
 
천리향/귀련 11.10.09. 18:45
희비애락을 함께한 동반자와의 긴 시간이 금쪽 같습니다.
항상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며 남은 삶 행복의 동산으로 가꾸어요.
고맙습니다.
 
蕙亭 박 연희 11.10.10. 09:28
배려하고 이해하며 하나가 되기로 하였으니..
아름다운 사랑에 차 한잔 드립니다^
 
石水 11.10.09. 11:33
영원한 행복의 꽃향기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앙망하나이다.. 詩人의 香 11.10.09. 09:19
좋은글에 머물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심보았다 11.10.08. 12:42
늘어만 가는 주름살을 볼때면 애처롭고 가엽지요~
잠시 머물며 뒤돌아 보게 합니다...
 
샬라 11.10.10. 20: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이에나 11.10.13. 11:31
존글감사합니다~~인연은 많죠???산에사는사람들의~~님들과 이렇게 뵙는것두~인연인것을요!!
댓글 : 0
이전글 추억의 바닷가 2
다음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31 삶의 무게 문재학 18 2025-06-21
530 임진각 문재학 74 2025-06-14
529 다 지나간다. 문재학 148 2025-06-06
528 전등사 문재학 178 2025-06-06
527 산딸나무 문재학 224 2025-05-30
526 임과 함께 문재학 196 2025-05-23
525 가족 나들이 문재학 373 2025-05-15
524 기침 소리 1 문재학 530 2025-05-09
523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1021 2025-05-03
522 유채꽃 문재학 1111 2025-04-25
521 아버지 1 문재학 766 2025-04-18
520 벚꽃 나들이 문재학 624 2025-04-11
519 대금산 산행 문재학 498 2025-04-04
518 인생여로 2 문재학 513 2025-04-04
517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581 2025-03-21
516 황혼길 1 문재학 775 2025-03-15
515 봄기운 4 문재학 814 2025-03-06
514 죽마고우 1 문재학 639 2025-02-27
513 옛 임 3 문재학 857 2025-02-21
512 카톡 문재학 1046 2025-02-15
511 눈꽃 문재학 977 2025-02-07
510 행복한 삶 문재학 921 2025-01-31
509 무정한 꿈 문재학 952 2025-01-23
508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296 2025-01-17
507 모자 예찬 문재학 1247 2025-01-10
506 일주기 문재학 1358 2025-01-03
505 소중한 인생 문재학 1382 2024-12-27
504 문상 길 문재학 1818 2024-12-19
503 부부의 길 문재학 1769 2024-12-14
502 삶의 꽃길 문재학 1722 2024-12-07
501 소금산 산행 문재학 1863 2024-12-04
500 노년의 고개 문재학 1734 2024-11-30
499 산촌의 가을 문재학 1748 2024-11-22
498 만추 1 문재학 1731 2024-11-15
497 영원한 이별 문재학 2006 2024-11-08
496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822 2024-11-01
495 황혼의 부부 문재학 1731 2024-10-26
494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744 2024-10-19
493 황매산 억새 문재학 2281 2024-10-10
492 이상 기후 문재학 1942 2024-09-27
491 한가위 풍경 문재학 2017 2024-09-21
490 가을인가 문재학 2114 2024-09-06
489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335 2024-08-29
488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66 2024-08-24
487 치매 문재학 2207 2024-08-17
486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328 2024-08-09
485 열대야 문재학 2072 2024-08-02
484 희망의 등불 문재학 2311 2024-07-26
483 연모의 강 문재학 2187 2024-07-20
482 얼굴 예찬 문재학 2092 2024-07-1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