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행복의 탑
작성자: 문재학 조회: 2846 등록일: 2016-07-30
행복의 탑|소산/문재학님
소산/문 재학 | 조회 69 |추천 0 |2016.07.21. 09:08 http://cafe.daum.net/2080seoul/Tsin/173 

행복의 탑

소산/문 재학


길고도 짧은 인생길

울퉁불퉁 거친 길

시련의 가시밭길에


인고로 쌓아올린 사랑의 탑

그건 가슴으로 빛나는

행복의 탑 이었네.


때때로 밀려오는

무거운 한숨들은

세월의 강에 흘려보내고


언제나

꽃피고 새우는 봄날처럼

쌓으면 쌓을수록

감미로운 행복의 탑


오늘도

둘이서 함께하며

변함없이. 한결같이

다독이고 다독이노라.


바람소리 16.07.23. 10:25
그저감탄할 뿐 입니다.
늘상 우리들 주변의 사용 단어의조합.
인고의 작품을 편하게 감상잘했습니다

꽃미 16.07.21. 09:41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시 즐깁니다~

惠潤 16.07.21. 10:12
흔히들 삶의 가장 큰 목표는 행복이라고 말하죠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것도 다 행복하기 위해서라고요.
하지만 정작 행복 그 자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진정 행복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면 열심히 사는 길이랍니다

예진아씨 16.07.22. 21:54
앞으로 남은 날들은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다독이며.

소당/김태은 16.07.21. 16:44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지 않습니까 ......
가슴에 와 닿는 좋은 글 머물다 갑니다 늘 강건하시길 ......앗

白雲/손경훈 16.07.21. 14:12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사랑의 탑
인생행로의 모진 고통 속에서
쌓은 사랑입니다
고운 하루 되십시요


나뭇꾼 16.07.21. 14:10
“행복의 탑”
좋은 탑 쌓아 올리시길 기원합니다.

巨松(야인) 16.07.21. 15:11
행복의 탑
감동의 글 잘 훔쳐보고 갑니다
멋진 오후 되시고 건필하세요

추억의작기장 16.07.21. 09:24
인고의 세월을
승화시킨 시인님의
고운글 마주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챙기시어
향필하셔요.

수백향 16.07.21. 09:25
정성들여 주신 소중한 글 감사드려요 -^^*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하루의 보람을 채워보는
건강한 삶이 있는 미소속에 행복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 오늘도
사랑이 가득하세요빵긋샤방샤방
 
수장 16.07.22. 06:19
사랑하는 사람과함께
하나씩 쌓아가는 행복의 탑 눈앞에 그리져갑니다
 
은빛 16.07.22. 07:20
그 탑을 쌓기위애서 힘든길 가시밭길을 혜처 가기도 해야겠지요

눈보라 16.07.26. 05:57
소산 문재학 시인님 ~
행복의 탐 글귀속에...
사랑과 소망과 행복이 숨겨져 있습니다...~^*^
귀한 시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사모(손회장) 16.07.24. 13:13
행복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야 된다죠~ 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雲岩/韓秉珍 16.07.21. 09:27
소산선생님 상쾌한 아침에 좋은 시심을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협원 16.07.23. 09:40
백년해로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가시밭길도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삶 입니다

산월 최길준 16.07.21. 10:47
행복의 탑......언제나

꽃피고 새우는 봄날처럼

쌓으면 쌓을수록

감미로운 행복의 탑
...멋진 글향에 쉬었다 갑니다
댓글 : 0
이전글 백두산 2
다음글 산책길 여인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188 2024-06-19
478 고석정 문재학 2182 2024-06-13
477 백마 고지 문재학 2439 2024-06-06
476 용문 석굴 문재학 2150 2024-05-30
475 소림사 문재학 2123 2024-05-23
474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183 2024-05-18
473 함께한 세월 문재학 2226 2024-05-09
472 무정 세월 문재학 2415 2024-05-04
471 꽃 박람회 문재학 2452 2024-04-29
470 회한 문재학 2630 2024-04-25
469 옛친구 문재학 3369 2024-04-18
468 봄이 오면 문재학 3375 2024-04-12
467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287 2024-04-05
466 봄 풍경 문재학 3589 2024-03-29
465 망향의 노래 문재학 3561 2024-03-22
464 선경. 황룡 문재학 3573 2024-03-15
463 아지랑이 문재학 3437 2024-03-06
462 여생 2 문재학 3337 2024-03-02
461 행복 타령 2 문재학 3310 2024-02-23
460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290 2024-02-12
459 만월 2 문재학 3477 2024-02-08
458 추억의 향기 문재학 3058 2024-01-29
457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271 2024-01-24
456 사랑의 항구 문재학 3166 2024-01-24
455 대추 예찬 문재학 3179 2022-09-23
454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074 2022-09-17
453 태풍 2 문재학 2912 2022-09-08
452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14 2022-09-08
451 옛 임 2 문재학 2984 2022-09-02
450 카카오 톡 문재학 2908 2022-08-26
449 행복 타령 문재학 2987 2022-08-19
448 우중의 술 문재학 3064 2022-08-12
447 매미소리 문재학 2992 2022-08-02
446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29 2022-07-29
445 달빛 강 문재학 3189 2022-07-21
444 임의 향기 문재학 3002 2022-07-15
443 코골이 문재학 3190 2022-07-09
442 인생무상 문재학 2910 2022-06-30
441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118 2022-06-24
440 옛 연인 문재학 2978 2022-06-17
439 병마 문재학 2848 2022-06-10
43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백내장 [1] 문재학 3029 2022-06-03
435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24 2022-05-27
434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092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089 2022-05-11
432 오일장 문재학 3078 2022-05-06
431 천리 길 동행 문재학 2975 2022-04-29
430 성춘향 문재학 2916 2022-04-2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