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무심천 꿈길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4213 등록일: 2019-08-04
     무심천 꿈길


                          민문자


            
 

 

무심히 흐르는 물길 따라 걷던 길

무심천에서 맺은 아름다운 추억들

생명을 일깨우는 명암지 천연탄산수

백합화 노래하던 청명원 꽃길에서

네 잎 클로버 찾아 행운이라고 좋아하던

꿈 많던 그 시절 지금도 눈에 어리네




수줍던 얼굴들은 다 어디로 갔나

그토록 희망하던 서울로 떠나왔는데

그 시절 이상은 자취 없이 사라지고

꽃다운 내 청춘 젊음도 간 곳이 없네

어릴 제 꿈꾸던 부모산 아래 내 고향

아름다운 추억이 서려있는 곳 그리워라

 

 


댓글 : 0
이전글 부여야 잘 있느냐
다음글 통닭구이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57 생일 전복죽 민문자 0 0 21:40:07
1356 축복 선물 민문자 0 651 2025-05-21
1355 반갑네! 민문자 0 1135 2025-05-08
1354 자화상 민문자 0 943 2025-05-08
1353 노익장老益壯 민문자 0 1028 2025-05-08
1352 탑동 댁의 홍어회 민문자 0 988 2025-05-08
1351 驪興閔氏 대종회에 참가 민문자 0 1137 2025-05-08
1350 3.1절은 만세 day 민문자 0 1071 2025-05-08
1349 봄꽃 민문자 0 1104 2025-05-08
1348 동양란의 향기 민문자 0 1938 2025-01-13
1347 호박죽 민문자 0 2089 2025-01-13
1346 마스크 민문자 0 2004 2025-01-13
1345 겨울딸기 민문자 0 1998 2025-01-13
1344 자손 민문자 0 1875 2025-01-13
134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민문자 0 0 2024-12-2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