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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이기호 시인의 작품읽기
이기호 시인
효자손/서당 이기호
작성자: 이기호
추천: 0건
조회: 1517 등록일: 2021-01-19
효자손
서당 이기호
내 손때가 찌든 너
반질반질 허울도 좋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구석구석을 헤집고
넓은 호수를 썩썩 긁는다
늘 잠깨어 있어 좋은 거다
허투도 없다
헛심도 없다
내 마음대로 움직인다
늘 하나 같이
허접시샘도 없이
효자손 내 곁에 있다 .
* 허투 : 남을 교묘하게 속이기 위하여 꾸미는 겉치레 . * 헛심 : 보람 없이 써지는 힘 .
* 허접시샘 : 쓸 데 없는 시새움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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