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이기호 시인
의 작품읽기
이기호 시인
민들레/서당 이기호
작성자:
이기호
추천:
1건
조회:
2780
등록일:
2011-11-17
민들레/
서당 이기호
창밖의 햇살
따사롭게 느껴져
얇은 옷차림에
봄나들이
찬 바람은 수줍어
치마 속으로
숨어 버린다
기다리지 않았어도
겨우내 얼었던
땅에도 봄은 왔다
길가 자란
민들레 꽃 하나
사랑하는 이에게
민들레 꽃
한 송이 선물해 보렴.
<BR><FONT size=3><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민들레/</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서당 이기호</SPAN></SPAN></SPAN></SPAN></FONT><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3></FONT></SPAN></SPAN></SPAN></SPAN> <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SPAN></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창밖의 햇살</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따사롭게 느껴져</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얇은 옷차림에</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봄나들이</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찬 바람은 수줍어</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치마 속으로 </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숨어 버린다</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기다리지 않았어도</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겨우내 얼었던</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땅에도 봄은 왔다</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길가 자란</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민들레 꽃 하나</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사랑하는 이에게</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민들레 꽃</SPAN></SPAN></SPAN></SPAN><BR><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4pt">한 송이 선물해 보렴. </SPAN></SPAN></SPAN></SPAN>
댓글 :
0
건
이전글
누에/서당 이기호
다음글
어부/서당 이기호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비망록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467
시
수면의 사계절/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760
2022-11-11
466
시
웃음꽃에 정겹다/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860
2022-10-19
465
시
뿔논병아리 사랑/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785
2022-09-29
464
시
핸드폰 전화/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29
2022-09-01
463
시
화/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850
2022-08-22
462
시
조반상/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25
2022-08-06
461
시
화두/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47
2022-07-17
460
시
잔치잔치 벌렸네/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02
2022-07-06
459
시
구관이 명관/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40
2022-06-22
458
시
담배/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46
2022-06-15
457
시
아내의 푸념/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19
2022-05-28
456
시
은행나무 낙엽길/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76
2022-05-22
455
시
심지/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37
2022-05-14
4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이기호
0
0
2022-05-07
453
시
이런 길 있었으랴/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63
2022-05-07
452
시
마음먹음/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24
2022-05-04
451
시
구곡간장/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81
2022-04-28
450
시
알짬/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66
2022-04-24
449
시
잘해야지/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75
2022-04-20
448
시
어찌 잊을 리야/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83
2022-04-15
447
시
저울질/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123
2022-04-10
446
시
빽목련 꽃/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75
2022-04-06
445
시
하늘옷/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33
2022-04-05
444
시
부부 나들이/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18
2022-04-03
443
시
네가 있어서/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27
2022-04-02
442
시
훗날의 행복/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62
2022-03-30
441
시
심울/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46
2022-03-28
440
시
갈등/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80
2022-03-27
439
시
구애/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21
2022-03-26
438
시
이삭/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76
2022-03-26
437
시
곡우/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31
2022-03-25
436
시
나 이제야 알았네/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23
2022-03-22
435
시
내 인생도 나그네/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05
2022-03-21
434
시
귀뚜라미/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62
2022-03-20
433
시
찰나의 계절/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86
2022-03-19
432
시
아기업기/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73
2022-03-18
431
시
보고 싶은 얼굴/서당 이기호
이기호
0
2094
2022-03-17
430
시
형상/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899
2022-03-16
429
시
아버지 마음/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61
2022-03-12
42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이기호
0
0
2022-03-12
427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이기호
0
0
2022-03-12
426
시
환상/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46
2022-03-12
425
시
따따부따/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49
2022-03-12
424
시
삼심/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67
2022-02-13
423
시
밥돌이/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09
2022-02-13
422
시
여자수자/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60
2022-02-12
42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이기호
0
0
2022-02-12
420
시
결실기/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13
2022-02-12
419
시
돌잔치/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877
2022-02-12
418
시
입춘의 아침/서당 이기호
이기호
0
1935
2022-02-1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