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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기 시인의 작품읽기

김철기 시인
작성자: 김철기 추천: 0건 조회: 5025 등록일: 2009-11-26
형태 분명한
하고 많은 틀 뿐이 아니다
무형의 틀로 하여
매 시간 되려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스스로 원해서 이뤄진
겉모습 틀이 아니었듯이
내가 짜고 쌓는 일상의
항목 잡다한 속 틀들조차
의지대로 보여 지지는 않는 것을

사면팔방 부딪고 맴돌며
고성능 안테나 장착에 필사의 암호 판독에도
매양 갇힌 틀 안에서
새 틀의 틀을
미련스레 되세움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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