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3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748 등록일: 2014-09-02

시편 54

1.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2.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의인이 일어나 나를 치며 강포한 자가 내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 이니 이다.

4.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저희를 멸하소서.

6.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 하리이다(하리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 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 이다.

7. 대저 주께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셨나이다.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3

시편 54

1.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2.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의인이 일어나 나를 치며 강포한 자가 내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4.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저희를 멸하소서.

6.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 하리이다(하리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 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 이다.

7. 대저 주께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셨나이다.

 

1.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2.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판단하소서. 기울이소서. ~ 말 끝머리에서 글의 내용을 힘 있게 응집한다.

3. 의인이 일어나 나를 치며 강포한 자가 내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4.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 주의 성실하심으로 저희를 멸하소서.

6.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 하리이다(하리다). :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7. 대저 주께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셨나이다.

 

마치 일대일의 해설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해설과 문제의 순서로 평행선으로 대치해나가면서 구절마다 응집의 한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다.

뭐라고 할까?

응집의 도구라고 할까. 또한, 운율에서는 처음과 나중으로 매우 뚜렷하고

분명하게 매듭을 짓고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특히 니이다. - 부드러운 말꼬리와 같아 억양이 올라가는 듯하다.

또한, 장래의 일을 마치 사물이 가까이 있는 것처럼 믿음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믿음의 시야를 넓혀준다.

이것을 시온의 대로라 나는 부른다.

갚으시리니, 하소서, 하셨나이다. 하셨음이니이다. ~ 글에서 뼈를 발라내는 듯한 어감을 형성하여 믿음을 불어넣는다.

믿음의 바라는 것들의 실상요.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의 증거이니 말씀을 형체의  증거로 나타내는 듯하다.


댓글 : 0
이전글 어머니의 언덕
다음글 신의문학, 구원의 문법 62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837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11 정선규 0 9825 2013-05-19
836 동행 정선규 0 10689 2013-05-19
835 수필 사람아! 이 사람아! 정선규 0 10025 2013-05-17
834 내 마음의 보푸라기 정선규 0 10760 2013-05-16
833 수필 그리움으로 피는 꽃 정선규 0 9944 2013-05-14
832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10 정선규 0 9521 2013-05-13
831 쪽달 정선규 0 9894 2013-05-10
830 자유글마당 시편 2장을 마치면서(분석을 해보았다) 정선규 0 9864 2013-05-09
829 수필 영주 서천에서 정선규 0 10092 2013-05-08
828 빗 결 정선규 0 10475 2013-05-07
827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시편 1장을 마치면서 정선규 0 10624 2013-05-07
826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시편 2장 정선규 0 10393 2013-05-06
825 수필 향기나는 선물 정선규 0 10117 2013-05-05
824 수필 성일곱창 정선규 0 10104 2013-05-01
823 신호등 정선규 0 10179 2013-04-30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