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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40 -1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863 등록일: 2013-10-23

시편 31편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 이다. 
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승상 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 이다. 
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10.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 하도 소이다. 
11.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12. 내가 잊어버린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 이다. 
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제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17.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악인들을 부끄럽게 하사 스올에서 잠잠하게 하소서. 
18.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20.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21.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보이셨음이로다. 
22. 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24.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40 
시편 31편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 내가 주께 피하오니 >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 진동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 기도와 응답의 물꼬라고 할까. 
내가 주께 피하오니 그러므로 여호와여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실 것을 조건에 비례하는 응답 받을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은혜의 분량이 많을까? 
아니면 여호와여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시는 것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분량이 많을까? 
수동적이면서도 수축성 있는 밀고 당기는 기도와 응답의 연속성 관계이다.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내게 >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진동의 파장이다.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강한 확신에서 흘러나오는 구원의 응집력이다.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주는 <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 나를 
인도 하시고 지도하소서. 
<<<<<< 주의 중심에서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 진동하고 연동하여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 하시고 지도하소서. 반동하여 
주의 중심의 구체화하는 형상으로 굳힌다. 
  <o:p></o:p> 
4.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 진동하여 일어나는 파문에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 이다.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는 것에 의하여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 이다. 공평한 저울에 추처럼 동등 된 은혜의 분량이다. 
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어떻게 보면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 하나 이다. 구절체와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구절체와 구절체 사이에서 진동하는 동등 됨 가운데에서의 감돌아 나오는 것은 반의적인 것이 아닐까? 
즉 내 뜻과 하나님과의 대치하여 대립하는 뜻에 부딪혀 깨어지고 부서지는 
자아의 반동 즉 하나님 승리의 뜻에서 반전하여 전환의 반올림이다. 
대치와 대립은 비례하여 하나님을 내리신다고 할까. 
즉 하나님의 임재에 가깝다. 
  <o:p></o:p>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승상 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내가 허탄한 거짓을 승상 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내가 허탄한 거짓을 승상 하는 자들을 미워하고의 감성적인 반의어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뿐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 믿음의 지경을 넓힌다. 
  <o:p></o:p> 
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서 세우셨음이니 이다. 
생선 한 마리 구워 발라내어 가시는 버리고 고기만 먹는 듯하다. 
나를 원수의 수중에서 가두지 아니하셨고 생선 가시처럼 발라내어 내 발을 넓은 곳에서 세우셨음이니 이다. 
받아먹는다. 
  
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생선 가시를 발라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였나이다. 문제의 핵심을 변환하여 생성한다. 
곧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o:p></o:p> 
10.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 하도 소이다.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 하도 소이다.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찾아가듯 아픔의 세례 받듯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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