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가끔 아주 가끔 가뭄에 콩 나듯 띄엄띄엄 내가 듣는 말이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도 정말 아깝다는 생각에 반 토막짜리 표현에 아쉽다 하겠지만 그 말을 듣는 나도 아 정말 그렇구나 절로 아쉬움이 새어나옵니다 "남들 클 때 뭐했어." 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생각합니다 "너희가 깊이를 알아" 나는 말이야 우리 엄마 뱃속이 심오하게 깊어 어떻게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하고 계단 쌓아나오느라 많이 바빠서 못 컸다. 왜" 되는 말인지 안 되는 말인지 그렇게 혼자 중얼거립니다 내가 조금만 키가 컸더라면 예쁘장한 얼굴에 휜 칠한 키에 무엇을 해도 남에게 눌리지 않고 누르면서 할 텐데 아쉬워하는 뜻은 알겠지만, 한편으로는 양지와 음지는 왜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의 순리는 극과 극의 조화이기에 있어야 할 것이 제자리에 무엇 하나라도 없다면 인류는 정말 위험한 일을 당하리라 스스로 존재하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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