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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미용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2647
등록일:
2010-10-06
우리 동네 미용실 海月 정선규
주인도 없이 간판도 없는
우리 동네 작은 미용실이 된 연못에는
바람 같은 아줌마 서래 질이 미용한다
아침부터 술렁술렁 가위 손의 머리 타는
소리가 한 박자 놓친 어느 무명가수 시절의
음치 한 소절처럼 연주되면
라면공장 사장 사모님이 되고 싶어 안달하는
동네 아줌마들이 제비 뽑히듯 속속 들어와
이 집 파마의 자연스러운 곡선미 옮겨 담은
양재기 연못의 잔잔한 물결을 연상시켜 주는
곱슬한 특수파마 주문하는 면장 사모님의 말씀으로
간판 없는 미용실 이름을 따다 살짝 추켜세워주면
우리 동네 아줌마들 머리는 동구 밖 양재기 연못
고고한 잔 결로 수놓아진 낯선 위엄을 갖춘 농촌 여인네의
숙연한 삶으로 인생을 머리에 떠올려 놓는다.
우리 동네 미용실 海月 정선규 <BR><BR>주인도 없이 간판도 없는 <BR>우리 동네 작은 미용실이 된 연못에는 <BR>바람 같은 아줌마 서래 질이 미용한다 <BR><BR>아침부터 술렁술렁 가위 손의 머리 타는 <BR>소리가 한 박자 놓친 어느 무명가수 시절의 <BR>음치 한 소절처럼 연주되면 <BR><BR>라면공장 사장 사모님이 되고 싶어 안달하는<BR>동네 아줌마들이 제비 뽑히듯 속속 들어와 <BR>이 집 파마의 자연스러운 곡선미 옮겨 담은 <BR><BR>양재기 연못의 잔잔한 물결을 연상시켜 주는 <BR>곱슬한 특수파마 주문하는 면장 사모님의 말씀으로 <BR>간판 없는 미용실 이름을 따다 살짝 추켜세워주면 <BR><BR>우리 동네 아줌마들 머리는 동구 밖 양재기 연못 <BR>고고한 잔 결로 수놓아진 낯선 위엄을 갖춘 농촌 여인네의 <BR>숙연한 삶으로 인생을 머리에 떠올려 놓는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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