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모를 사람 한 계단 바라보므로 오르면 감추어진 보화처럼 빛으로 발견되어 반짝이는 당신 알면 알수록 당신의 진실은 밭으로 나간 내가 감추어진 보화를 캐어 혼자 보면서 기뻐하는 얼굴 위로 나타나십니다
어디선가 체험으로 수리해 놓은 많은 계단처럼 층층 오를 때마다 달라진 변형으로 높아 보이는 당신 일 층은 당신의 품으로 들어선 나를 영접해 부르심으로 기억되는 날 이 층은 언약의 신실하심으로 내 약혼하시니 놀라워 다시 보이는 당신이 높아 보여 아낌없이 거저 자신을 죄로 내어주시고 다시 핀 생명의 꽃으로 먼 길 처소 예비하러 떠나 돌아가신 님의 소식 돌아올 기약을 몰라 돌아오실 수 없어 아버지 집에 머무시니 그 님의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 의지해 아버지 뜻대로 되길 고백하며 믿어 의심치 않아 항상 정결한 삶으로 혼인 때 입을 예복 한 벌 초상화처럼 걸어 놓은 채 삼 층은 도적 같은 날로 높아져 근신하며 깨어 있어 아멘 하고 부탁해 놓은 그날 기다리며 살아가는 복스러운 날들 나의 일상은 인내로 영혼 구원 맡아가는 소망 전부가 된다
때마다 시간마다 나를 향해 달려오시는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그날이 여인네로 돌아오는 것처럼 길이 되신 진리로 생명을 밝혀 오시는 내 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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