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으로 묻혀갑니다 나타내짐 없이 보일 듯 만져질 듯 점점 커 져오는 느낌의 감촉 가슴은 도리깨질 당하는 타작마당에 수 없는 콩 타작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데 기다리는 무엇이 무엇이 그리 길어 광야 한 바퀴 돌아 먼 곳에서 곧 나타날 것을 바라보며 기뻐할 줄 아니 비석 하나 절묘하게 절벽 위에 세워놓은 감화와 감동 옛 군인의 재래식 훈련인 듯 고생 끝에 낙이라 여기니 곧 그의 영광에 참 예 자의 삶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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