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당신의 가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221
등록일:
2011-10-01
당신의 가슴
海月 정선규
열기가 바람결에 너울지는
한 여름 발자욱을 보았습니다
당신 가슴이
폭발했는가 봅니다
코스모스가 꽃잎으로
하늘을 포옹하고 있습니다
칠월 푸른초장은
생명으로 여물어져 가고
절정의 꽃망울은 겉잡을 수 없는
향기로운 날들로 도배하고 있습니다
당신 심장이
계절의 뜨거운
태양이 되어
쏟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 열정
후회없는 사랑의 열기가
당신 가슴에만 머물수가 없어서
이렇듯 숨막히는 순간으로
오는가 봅니다
당신의 사랑이
그늘 되어
뜨거운 심장을 요동치며
구름으로 가리웠던 그 눈물마저도
쏟아놓고 있습니다
당신의 가슴 <BR> 海月 정선규 <BR><BR>열기가 바람결에 너울지는 <BR>한 여름 발자욱을 보았습니다 <BR><BR>당신 가슴이 <BR>폭발했는가 봅니다 <BR>코스모스가 꽃잎으로 <BR>하늘을 포옹하고 있습니다 <BR><BR>칠월 푸른초장은 <BR>생명으로 여물어져 가고 <BR>절정의 꽃망울은 겉잡을 수 없는 <BR>향기로운 날들로 도배하고 있습니다 <BR><BR>당신 심장이 <BR>계절의 뜨거운 <BR>태양이 되어 <BR>쏟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BR><BR>그 열정 <BR>후회없는 사랑의 열기가 <BR>당신 가슴에만 머물수가 없어서 <BR>이렇듯 숨막히는 순간으로 <BR>오는가 봅니다 <BR><BR>당신의 사랑이 <BR>그늘 되어 <BR>뜨거운 심장을 요동치며 <BR>구름으로 가리웠던 그 눈물마저도 <BR>쏟아놓고 있습니다 <BR>
댓글 :
0
건
이전글
피사랑
다음글
빛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42
수필
밥 푸는 남자
정선규
0
10568
2012-01-15
641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4
정선규
0
11068
2012-01-14
640
시
길...
정선규
0
11273
2012-01-12
639
시
나무
정선규
0
11029
2012-01-11
638
시
임재
정선규
0
10738
2012-01-10
637
시
깍쟁이
정선규
0
11113
2012-01-09
636
수필
행복밥상
정선규
0
11113
2012-01-08
635
시
침묵의 강
정선규
0
11762
2012-01-07
634
시
옛정에 돌아오는 길
정선규
0
11599
2012-01-06
633
시
과수원집 아들
정선규
0
11160
2012-01-05
632
시
그냥
정선규
0
11055
2012-01-04
631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3
정선규
0
10496
2012-01-03
630
시
파장
정선규
0
10995
2012-01-02
629
수필
남의 일 같지 않은 일
정선규
0
10183
2012-01-01
628
시
그를 바라며
정선규
0
10757
2011-12-30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