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바람의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245
등록일:
2011-08-15
바람의 길
海 月 정선규
산에 소나무 가지가
술에 취한듯이 살살 걸음 채촉해
몸을 엎치락뒤치락 별세며
밀려오는 시간의 굴레로
속삭이는 잠꼬대 한다
솔잎 샛길
작은 구멍 비비는
문지르는 대패 소리
할퀸 채 스쳐가는 바람의 근성이
오늘 밤 잠 못 이루게 한다
바람의 길 <BR><BR> 海 月 정선규 <BR><BR><BR>산에 소나무 가지가 <BR>술에 취한듯이 살살 걸음 채촉해 <BR>몸을 엎치락뒤치락 별세며 <BR>밀려오는 시간의 굴레로 <BR>속삭이는 잠꼬대 한다 <BR><BR><BR>솔잎 샛길 <BR>작은 구멍 비비는 <BR>문지르는 대패 소리 <BR>할퀸 채 스쳐가는 바람의 근성이 <BR>오늘 밤 잠 못 이루게 한다 <BR><!-- --><!-- end clix_content -->
댓글 :
0
건
이전글
지워지는 겨울
다음글
땅도 숨 쉰다는데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77
자유글마당
이럴 때라면
정선규
0
11118
2010-11-30
176
시.시조
초승달
정선규
0
11639
2010-11-30
175
자유글마당
시장 가느냐
정선규
0
10904
2010-11-29
174
시.시조
양파
정선규
0
11007
2010-11-28
173
자유글마당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정선규
0
10617
2010-11-28
172
시.시조
비 내리는 밤
정선규
0
10487
2010-11-27
171
메모.비망록
내 사랑에 대하여
정선규
0
10360
2010-11-27
170
자유글마당
사람은 죽어야 늙는다
정선규
0
10641
2010-11-26
169
시.시조
가로수 잎의 행방
정선규
0
10833
2010-11-26
168
자유글마당
그 사내
정선규
0
10661
2010-11-26
167
자유글마당
작가 소개 / 정선규 시인
정선규
0
10912
2010-11-25
166
자유글마당
벼락을 쫓아가서 맞다
정선규
0
11733
2010-11-25
165
시.시조
빈 의자
정선규
0
11262
2010-11-25
164
시.시조
심리
정선규
0
11252
2010-11-25
163
자유글마당
보쌈 당했다
정선규
0
11229
2010-11-25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