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해 길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777
등록일:
2011-08-01
해 길이
海 月 정선규
겨울을 모금은 태양이
밤새도록 오른 동녘 하늘
새색시가 첫 날밤 화장 지운
얼굴로 미소 짓듯 뽀시시 솟는다
태양은 말할 것이다
난 저 아래 세상 동네를
올라야지
그리곤 하늘 가로질러
갈 것이다
땅은 하늘의 하늘이기 때문에
하늘은 땅의 하늘이기 때문에
그 진실을 찾고자
결국 하늘과 땅은 모든 이들의
일생을 감찰하는 신의 사자일 것이다
해 길이 <BR><BR> 海 月 정선규 <BR><BR>겨울을 모금은 태양이 <BR>밤새도록 오른 동녘 하늘 <BR>새색시가 첫 날밤 화장 지운 <BR>얼굴로 미소 짓듯 뽀시시 솟는다 <BR><BR>태양은 말할 것이다 <BR>난 저 아래 세상 동네를 <BR>올라야지 <BR><BR>그리곤 하늘 가로질러 <BR>갈 것이다 <BR><BR>땅은 하늘의 하늘이기 때문에 <BR>하늘은 땅의 하늘이기 때문에 <BR><BR>그 진실을 찾고자 <BR>결국 하늘과 땅은 모든 이들의 <BR>일생을 감찰하는 신의 사자일 것이다 <BR><!-- --><!-- end clix_content -->
댓글 :
0
건
이전글
별 무리
다음글
연기하는 봄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432
시.시조
왜...
정선규
0
9887
2011-05-19
431
자유글마당
어그 사태
정선규
0
9627
2011-05-18
430
시.시조
손님
정선규
0
9813
2011-05-17
429
자유글마당
인생 덧입기
정선규
0
9776
2011-05-17
428
메모.비망록
신의 문법 창세기 1장 집필중 입니다
정선규
0
9006
2011-05-17
427
자유글마당
그리운 선생님
정선규
0
10327
2011-05-16
426
시.시조
여시 차
정선규
0
11390
2011-05-16
425
시.시조
깻잎 서정
정선규
0
10377
2011-05-14
424
시.시조
6월의 촛불
정선규
0
10196
2011-05-13
423
자유글마당
고등어 세 마리
정선규
0
9480
2011-05-13
422
시.시조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30
2011-05-12
421
메모.비망록
노인과 여자
정선규
0
9354
2011-05-12
420
시.시조
고목
정선규
0
9970
2011-05-11
419
자유글마당
길...
정선규
0
9845
2011-05-11
418
시.시조
거미줄
정선규
0
10192
2011-05-09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