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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길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343
등록일:
2011-08-01
해 길이
海 月 정선규
겨울을 모금은 태양이
밤새도록 오른 동녘 하늘
새색시가 첫 날밤 화장 지운
얼굴로 미소 짓듯 뽀시시 솟는다
태양은 말할 것이다
난 저 아래 세상 동네를
올라야지
그리곤 하늘 가로질러
갈 것이다
땅은 하늘의 하늘이기 때문에
하늘은 땅의 하늘이기 때문에
그 진실을 찾고자
결국 하늘과 땅은 모든 이들의
일생을 감찰하는 신의 사자일 것이다
해 길이 <BR><BR> 海 月 정선규 <BR><BR>겨울을 모금은 태양이 <BR>밤새도록 오른 동녘 하늘 <BR>새색시가 첫 날밤 화장 지운 <BR>얼굴로 미소 짓듯 뽀시시 솟는다 <BR><BR>태양은 말할 것이다 <BR>난 저 아래 세상 동네를 <BR>올라야지 <BR><BR>그리곤 하늘 가로질러 <BR>갈 것이다 <BR><BR>땅은 하늘의 하늘이기 때문에 <BR>하늘은 땅의 하늘이기 때문에 <BR><BR>그 진실을 찾고자 <BR>결국 하늘과 땅은 모든 이들의 <BR>일생을 감찰하는 신의 사자일 것이다 <BR><!--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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