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해 길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651
등록일:
2011-08-01
해 길이
海 月 정선규
겨울을 모금은 태양이
밤새도록 오른 동녘 하늘
새색시가 첫 날밤 화장 지운
얼굴로 미소 짓듯 뽀시시 솟는다
태양은 말할 것이다
난 저 아래 세상 동네를
올라야지
그리곤 하늘 가로질러
갈 것이다
땅은 하늘의 하늘이기 때문에
하늘은 땅의 하늘이기 때문에
그 진실을 찾고자
결국 하늘과 땅은 모든 이들의
일생을 감찰하는 신의 사자일 것이다
해 길이 <BR><BR> 海 月 정선규 <BR><BR>겨울을 모금은 태양이 <BR>밤새도록 오른 동녘 하늘 <BR>새색시가 첫 날밤 화장 지운 <BR>얼굴로 미소 짓듯 뽀시시 솟는다 <BR><BR>태양은 말할 것이다 <BR>난 저 아래 세상 동네를 <BR>올라야지 <BR><BR>그리곤 하늘 가로질러 <BR>갈 것이다 <BR><BR>땅은 하늘의 하늘이기 때문에 <BR>하늘은 땅의 하늘이기 때문에 <BR><BR>그 진실을 찾고자 <BR>결국 하늘과 땅은 모든 이들의 <BR>일생을 감찰하는 신의 사자일 것이다 <BR><!-- --><!-- end clix_content -->
댓글 :
0
건
이전글
별 무리
다음글
연기하는 봄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2
시.시조
균형
정선규
0
11756
2010-11-04
131
메모.비망록
자취방 살림 장만하기
정선규
0
11925
2010-11-03
130
자유글마당
당신은 인사부장이십니다
정선규
0
12362
2010-11-03
129
시.시조
묻는 길
정선규
0
15865
2010-11-03
128
메모.비망록
꿈...
정선규
0
15470
2010-11-03
127
시.시조
꽃을 꺾다
정선규
0
12094
2010-11-03
126
자유글마당
둘이 합쳐 일곱 자리
정선규
0
11430
2010-11-01
125
시.시조
마음 길
정선규
0
11786
2010-10-31
124
시.시조
시향의 동정
정선규
0
11623
2010-10-30
123
자유글마당
아버지의 유언
정선규
0
11036
2010-10-30
122
자유글마당
찐빵가게 사장과의 데이트
정선규
0
11449
2010-10-30
121
자유글마당
시인의 부부싸움
정선규
0
11697
2010-10-29
120
시.시조
골목길
정선규
0
12613
2010-10-29
119
자유글마당
담배 끊는 이야기
정선규
0
12204
2010-10-28
118
자유글마당
비외는 나무
정선규
0
12400
2010-10-28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