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고향의 아침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800
등록일:
2011-07-27
고향의 아침
海 月 정선규
어둠 속 새벽이
아장아장 찾아오면
굴뚝은 꾸물거리는
하얀 연기 들어 올리고
새끼줄 꼬듯
배배꼬여지는 꽤 배기 걸음이
하늘로 바람 엘리베이터 탄 채
먼동 너머로 사라져가면
창문 밖 울타리에서는
참새들이 노닥인다
참새 소리로 맑아지는 마음 한쪽에선
다 잘 될 거야 하는 희망이 리듬을 타고 온다
고향의 아침 <BR><BR> 海 月 정선규 <BR><BR>어둠 속 새벽이 <BR>아장아장 찾아오면 <BR><BR>굴뚝은 꾸물거리는 <BR>하얀 연기 들어 올리고 <BR><BR>새끼줄 꼬듯 <BR>배배꼬여지는 꽤 배기 걸음이 <BR><BR>하늘로 바람 엘리베이터 탄 채 <BR>먼동 너머로 사라져가면 <BR><BR>창문 밖 울타리에서는 <BR>참새들이 노닥인다 <BR><BR>참새 소리로 맑아지는 마음 한쪽에선 <BR>다 잘 될 거야 하는 희망이 리듬을 타고 온다 <BR>
댓글 :
0
건
이전글
연기하는 봄
다음글
요즘 미용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597
수필
마당 깊은 날
정선규
0
10252
2011-11-27
596
시
자족
정선규
0
10512
2011-11-26
595
시
담쟁이
정선규
0
10756
2011-11-24
594
시
한날 두려움
정선규
0
10708
2011-11-23
593
수필
오늘 세 번 웃다
정선규
0
10100
2011-11-20
592
시
마른 잎에
정선규
0
10681
2011-11-19
591
메모.비망록
신의문법을 들어가면서
정선규
0
10570
2011-11-18
590
시
봄꽃 관계
정선규
0
11125
2011-11-17
589
시
문학 사년에서
정선규
0
11331
2011-11-15
588
시
마음 길
정선규
0
11633
2011-11-13
587
시
서정의 교제
정선규
0
11679
2011-11-12
586
자유글마당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정선규
0
11009
2011-11-11
585
시
업둥이
정선규
0
10814
2011-11-11
584
시
그리운 삶
정선규
0
10676
2011-11-10
583
시
겨울나무
정선규
0
10966
2011-11-09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