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원조 김밥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9842
등록일:
2011-06-26
원조 김밥
海 月 정선규
겨울나무 발아래 하늘 그리는 행복으로 땅바닥 뒹구는 낙엽을
비집고 들어가는 햇살의 바스락거리는 인상이 포근하다
햇살 받는 낙엽이 돌돌 돌고 돌아 말려가는 행색 보아하니
우리 집 앞 김밥집 아주머니의 김밥 마시는 손길이 맞닿는다
김밥의 원조가 바삭바삭한 햇살 진하게 칠해진 낙엽이지 싶다
나뭇잎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난 그곳에서 원조 김밥 말겠다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원조 김밥 <BR><BR> 海 月 정선규 <BR><BR>겨울나무 발아래 하늘 그리는 행복으로 땅바닥 뒹구는 낙엽을 <BR>비집고 들어가는 햇살의 바스락거리는 인상이 포근하다 <BR><BR>햇살 받는 낙엽이 돌돌 돌고 돌아 말려가는 행색 보아하니 <BR>우리 집 앞 김밥집 아주머니의 김밥 마시는 손길이 맞닿는다 <BR><BR>김밥의 원조가 바삭바삭한 햇살 진하게 칠해진 낙엽이지 싶다 <BR>나뭇잎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난 그곳에서 원조 김밥 말겠다 <BR><BR>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BR><BR>
댓글 :
0
건
이전글
그 남자의 길
다음글
바람이 주는 선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882
시
물송이
정선규
0
10212
2013-07-28
881
자유글마당
저금통
정선규
0
10221
2013-07-26
880
자유글마당
한 아름을 위하여
정선규
0
9889
2013-07-26
879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5 - 2
정선규
0
9245
2013-07-26
878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5 - 1
정선규
0
8855
2013-07-25
877
수필
침묵
정선규
0
9513
2013-07-23
876
시
손톱 소지
정선규
0
9888
2013-07-21
875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4
정선규
0
8972
2013-07-20
874
자유글마당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5
2013-07-18
873
수필
당신은 내 마음 알까?
정선규
0
8943
2013-07-17
872
시
나비 소녀
정선규
0
9859
2013-07-16
871
수필
생각하는 영
정선규
0
9484
2013-07-13
870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2
정선규
0
9212
2013-07-11
869
수필
하얀 천사
정선규
0
9939
2013-07-10
868
시
잠 모르는 밤에
정선규
0
10161
2013-07-09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