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봄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616
등록일:
2011-04-17
봄비
海 月 정선규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빗줄기가
밤새도록 창문 비집어
콩닥콩닥 뛰어다니더니
하늘과 땅의 줄다리기로
하염없이 뜯기는 빗줄기가
겨울잠 취해 젖은 봄비로
햇살 걷어내고 기지개 켜는
우리 집 텃밭의
질퍽 이는 씨내리가 된다
봄비 <BR>海 月 정선규 <BR><BR><BR>고무줄처럼 <BR>늘어나는 빗줄기가 <BR><BR>밤새도록 창문 비집어<BR>콩닥콩닥 뛰어다니더니<BR><BR>하늘과 땅의 줄다리기로 <BR>하염없이 뜯기는 빗줄기가<BR><BR>겨울잠 취해 젖은 봄비로 <BR>햇살 걷어내고 기지개 켜는 <BR><BR>우리 집 텃밭의 <BR>질퍽 이는 씨내리가 된다 <BR><BR>
댓글 :
0
건
이전글
가을 총각
다음글
줄기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38
자유글마당
남의 대문 앞에서
정선규
0
10277
2011-03-20
337
자유글마당
봄...
정선규
0
9943
2011-03-19
336
시.시조
우산 밝히며
정선규
0
10245
2011-03-19
335
자유글마당
내가 네 나무가 되어 줄게
정선규
0
10119
2011-03-18
334
시.시조
길 다방
정선규
0
10384
2011-03-18
333
시.시조
잠꼬대
정선규
0
10868
2011-03-17
332
자유글마당
말도 안 되는 소리
정선규
0
10606
2011-03-17
331
시.시조
물 비단
정선규
0
10247
2011-03-16
330
자유글마당
하늘은 핼쑥해졌다
정선규
0
9754
2011-03-15
329
시.시조
그녀
정선규
0
10035
2011-03-15
328
시.시조
계절의 품위
정선규
0
10489
2011-03-14
327
자유글마당
그녀의 눈물을 발라내다
정선규
0
10896
2011-03-14
326
자유글마당
고장 난 라이트
정선규
0
10587
2011-03-12
325
시.시조
꿈의 언어
정선규
0
11136
2011-03-12
324
자유글마당
귓전의 메아리
정선규
0
10714
2011-03-11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