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하루살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910 등록일: 2011-03-31
하루살이
 海 月/ 정선규

햇살 접히는
하루 넘는 고갯길 너머

태양빛을 태워
석양을 지른다

스스로 막 내려
내려오는 그림자 그늘

어렴풋이 어둠을
가슴깊이 들이쉰다

짙어지는 마음은
저녁으로 내뿜어지고

내일을 생각할 마음은
내일 만날 삶의 자국들

힘을 다한 인생의
그림 한 장
댓글 : 0 건
이전글 형님을 팝니다
다음글 아버지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78 시.시조 달 캐는 밤 정선규 0 10945 2011-02-01
277 자유글마당 버스 안에서 정선규 0 10195 2011-01-31
276 자유글마당 자연 속으로 정선규 0 11005 2011-01-31
275 시.시조 성모의 집 정선규 0 10982 2011-01-30
274 자유글마당 아쉽다 정선규 0 11554 2011-01-30
273 시.시조 화가 정선규 0 15961 2011-01-29
272 시.시조 내가 살아가는 삶은 정선규 0 16350 2011-01-29
271 자유글마당 쥐 잡아먹었어 정선규 0 11868 2011-01-29
270 시.시조 계절의 갈림길 정선규 0 11354 2011-01-27
269 자유글마당 도리도리. 화 정선규 0 12061 2011-01-27
268 시.시조 아침풍경 정선규 0 15633 2011-01-27
267 자유글마당 우리 집 막내 정선규 0 14218 2011-01-27
266 시.시조 멍석말이 정선규 0 11347 2011-01-24
265 자유글마당 꿏집에서의 삶의 향기 정선규 0 10449 2011-01-24
264 자유글마당 착각한 남자 정선규 0 11054 2011-01-24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