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모퉁이 돌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210 등록일: 2011-02-06
모퉁이 돌
詩/ 海 月 정선규

누나 시집가는 날
행복으로 깃들여진 누나 미소로
새가 된 내 마음이
날아가는 것도 모른 채
아픈 몸을 잃었다

행복 찾은 기쁨 안아 모퉁이
돌아 나오니 마음이 돌 하나 빠진
아쉬움으로 아련히 드리워진 그림자
집으로 돌아오니 어린아이가 엄마 잃은
것처럼 텅 비워지는 마음이다

좋은 일로 받은 행복이 잠시 머물렀다
왠지 알 수 없는 허전함으로 돌아서지는데
누나 보내는 아쉬움이 짓궂은 원숭이가
나무에서 추락하고 만다

지난 남매의 애틋한 정이 끝이라니 아쉬워
행복 텃밭 매형에게 양도해주는 맛이
씁쓰름한 국물 한 모금 얻어 마시는 것 같다
인생은 늘 두 갈림길로 땋아 내린 머리인가 보다
댓글 : 0
이전글 꽃 반지 추억
다음글 부모님 말다툼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47 내리는 세월 정선규 0 1529 2025-02-09
1646 인생의 날 ​​ 정선규 0 1551 2025-02-08
1645 장애인 ​ 정선규 0 1565 2025-02-07
1644 겨울밤 정선규 0 1524 2025-02-06
1643 나고 드는 날 정선규 0 1541 2025-02-06
1642 생명의 부름 정선규 0 1533 2025-02-04
1641 그의 믿음 정선규 0 1485 2025-02-04
1640 돈의 출처 정선규 0 1532 2025-02-03
1639 선지자 정선규 0 4634 2023-12-23
1638 별밤 정선규 0 4650 2023-12-06
1637 빗꽃따라 정선규 0 4918 2023-11-29
1636 잃어버린 시간들 정선규 0 4690 2023-11-10
1635 희망 정선규 0 4640 2023-11-06
1634 풍경 정선규 0 4663 2023-11-03
1633 인생 정선규 0 4818 2023-10-2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