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임은 가셨습니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560
등록일:
2010-11-30
임은 가셨습니다.
海 月 정선규
임은 그렇게 가셨습니다
동전 한 닢 내 앞에 던져놓고 가셨습니다
시작은 내 마음의 바람일지라도
끝은 남이 불어오는 바람이라는 것을
사람의 희망은 바다일지라도바다는 사람을 낚고 있음을
힘들었다인간의 마지막 명세표
그것은 동전 한 닢 앞의 당신을
뒤의 당신을 그렇게 만지작거리며 느껴가야 할
당신으로
임은 가셨습니다. <BR>海 月 정선규<BR><BR>임은 그렇게 가셨습니다<BR>동전 한 닢 내 앞에 던져놓고 가셨습니다<BR><BR>시작은 내 마음의 바람일지라도<BR>끝은 남이 불어오는 바람이라는 것을<BR><BR>사람의 희망은 바다일지라도바다는 사람을 낚고 있음을<BR>힘들었다인간의 마지막 명세표<BR><BR>그것은 동전 한 닢 앞의 당신을<BR>뒤의 당신을 그렇게 만지작거리며 느껴가야 할 <BR>당신으로<BR><BR><!-- --><!-- end clix_content -->
댓글 :
0
건
이전글
영감
다음글
이럴 때라면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67
자유글마당
우리 집 막내
정선규
0
14592
2011-01-27
266
시.시조
멍석말이
정선규
0
11800
2011-01-24
265
자유글마당
꿏집에서의 삶의 향기
정선규
0
10912
2011-01-24
264
자유글마당
착각한 남자
정선규
0
11590
2011-01-24
263
시.시조
어느새
정선규
0
14806
2011-01-24
262
자유글마당
의식 전환의 기쁨
정선규
0
11913
2011-01-23
261
시.시조
감나무 햇살
정선규
0
15242
2011-01-23
260
자유글마당
밥풀 떼먹기
정선규
0
11550
2011-01-21
259
시.시조
들꽃
정선규
0
10990
2011-01-21
258
자유글마당
술배미
정선규
0
11010
2011-01-21
257
메모.비망록
신의 언어 / 창세기 재구성
정선규
0
11174
2011-01-20
256
시.시조
별이 뜨는 언덕
정선규
0
12066
2011-01-20
255
자유글마당
PC방에서
정선규
0
12249
2011-01-20
254
자유글마당
감자 심던 날에
정선규
0
11859
2011-01-19
253
시.시조
어머니
정선규
0
11986
2011-01-19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