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무심히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50 등록일: 2025-03-04
무심히
아무 생각도 없는
햇살은 따뜻하게 비추었다
그저 따뜻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었지만
새삼스럽게 그렇구나 싶었다
햇살에 수제비 담그지 마라
끓일 물 없다
고요하고 평안하다
햇살에 관한 생각이 없으니
상관없는 별사탕 이미지 만들어졌다
햇살은 관심을 주어도
무관심을 주어도 변하지 않았다
나는 햇살을 무던하다고 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18
자유글마당
난 화장실이 싫어 정선규
0
11566
2010-12-24
217
시.시조
소꿉장난 정선규
0
11588
2010-12-24
216
자유글마당
가면 정선규
0
11404
2010-12-24
215
시.시조
밥 짓는 형님 정선규
0
11626
2010-12-23
214
자유글마당
버리고 가 정선규
0
11750
2010-12-21
213
시.시조
봄꽃의 비상구 정선규
0
11663
2010-12-21
212
자유글마당
빠꼼이 창 정선규
0
10855
2010-12-19
211
시.시조
어머니 손맛 정선규
0
10768
2010-12-19
210
자유글마당
철이 상자 아래 바퀴 달더니 달린다. 정선규
0
10423
2010-12-18
209
시.시조
언덕 정선규
0
10821
2010-12-18
208
자유글마당
등목 정선규
0
10830
2010-12-17
207
시.시조
세상 정선규
0
10832
2010-12-17
206
시.시조
들깨 정선규
0
11008
2010-12-16
205
자유글마당
누구 주머니에서 나왔어 정선규
0
10863
2010-12-16
204
자유글마당
옆구리 운동 정선규
0
10761
2010-12-15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