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이상한 나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323 등록일: 2025-03-02
이상한 나무
어린 시절 친구의 집 앞마당에서
온몸으로 트림하는 나무를 보았다
그 몸의 근육은 비틀어져
온몸은 꽈배기처럼 배배 꼬였다
그의 허리 밑의 줄기는 방황하며
비틀어진 날들이었지만
허리 위의 줄기는 생김새 하나
튀어나온 곳 없이 미끈하게 빠졌다
오직 방황의 목표는 포도였을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777
시
연꽃처럼
정선규
0
12870
2012-11-07
776
수필
삶의 출구
정선규
0
12224
2012-11-07
775
자유글마당
가랑비
정선규
0
11861
2012-11-07
774
자유글마당
교통사고 났어요
정선규
0
11633
2012-11-07
773
시
가로수 잎의 행방
정선규
0
12021
2012-10-31
772
자유글마당
고기 많이 주이소
정선규
0
11607
2012-10-28
771
시
새벽 비
정선규
0
11483
2012-10-28
770
시
향불
정선규
0
12054
2012-10-26
769
수필
내 영혼의 초대
정선규
0
11659
2012-10-05
768
시
삶...
정선규
0
12314
2012-09-29
767
시
결박의 사슬을 풀다
정선규
0
12754
2012-08-12
766
시
태양의 사건
정선규
0
12612
2012-08-10
765
시
내 일
정선규
0
12703
2012-08-10
764
시
새 벽
정선규
0
12837
2012-08-10
763
시
비 내리는 밤
정선규
0
12976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