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먼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987 등록일: 2025-02-28
먼 길
꽃잎은 천둥소리에 떨어졌다
생사를 가르는 그 짧은 10초
시간은 절박하고 절실했으리라
민가를 살리기 위해서
죽지 않을 만큼 민가에서 멀어져
산에 머리를 박고 떠나야 하는
그 심정은 얼마나 아득했을지
희망을 위한 희망이었다
선택의 순간은 희망이라는 또 다른
길 위의 여정이었으리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507
시
밥 짓는 형님 정선규
0
10602
2011-08-11
506
시
연꽃처럼 정선규
0
10629
2011-08-10
505
시
8월의 산책 정선규
0
10288
2011-08-09
504
시
누나 손길 정선규
0
10280
2011-08-08
503
시
하얀 세수 정선규
0
10227
2011-08-07
502
시
산 너울 정선규
0
10282
2011-08-05
501
수필
세상에 내 마음 같은 사람은 없어 정선규
0
9717
2011-08-04
500
수필
송이 동산에서 정선규
0
9964
2011-08-04
499
시.시조
향불 정선규
0
10011
2011-08-03
498
시.시조
별 무리 정선규
0
10579
2011-08-02
497
시.시조
해 길이 정선규
0
10651
2011-08-01
496
시.시조
연기하는 봄 정선규
0
10738
2011-07-29
495
시.시조
고향의 아침 정선규
0
11019
2011-07-27
494
수필
요즘 미용실 정선규
0
10015
2011-07-27
493
시.시조
셋 방 정선규
0
10850
2011-07-26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