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세월의 아픔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133 등록일: 2025-02-23
세월의 아픔
봄은 세월의 표시줄이었다
벌써 새봄이었으니까
시간은 만물의 회복 자동화 시스템이었다
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세월에는 포획이라는 게 없었다
하룻밤 자고 나면 나이 먹고 병들어
늙어가는 날들이었다
인생은 시간을 따라 정해졌다
태어나서 자라고 학교 가고 군대 가고
직장 다니고
세월에 속아 사는 것 같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92
시
이 계절
정선규
0
1896
2025-03-09
1691
시
내 영혼의 우주
정선규
0
1808
2025-03-06
1690
시
하늘바라기
정선규
0
1933
2025-03-06
1689
시
불후의 명작
정선규
0
2107
2025-03-05
1688
시
그 여자
정선규
0
1873
2025-03-05
1687
시
무심히
정선규
0
1969
2025-03-04
1686
시
의식
정선규
0
2080
2025-03-04
1685
시
영혼의 집
정선규
0
1979
2025-03-03
1684
시
바위
정선규
0
2482
2025-03-03
1683
시
이상한 나무
정선규
0
2156
2025-03-02
1682
시
겨울 달
정선규
0
2021
2025-03-02
1681
시
화가 움직였다
정선규
0
2025
2025-02-28
1680
시
먼 길
정선규
0
1966
2025-02-28
1679
시
밥 먹기 싫은 날
정선규
0
2141
2025-02-27
1678
시
내 마음의 정사각형
정선규
0
2117
2025-02-27